곡 정보
제목 : ツイッターランド(트위터랜드)
작곡가 : STEAKA
가수 : kafu
업로드 : 2022년 2월 11일 (유튜브)
비고 : 제9회 프로세카NEXT(プロセカNEXT) 응모곡 [하츠네미쿠(初音ミク) 버전]
가사
가사(공식 일본어 누락 추가)
誰でも刺す切らす下す裁かれざる極悪と全能の神がバレてるカス潰す
うだつ上げたら去るぞんざいな洗脳と愛
誰でも待つ焦らす
知らず知らず迫る限界と膨大な
誰か戯言だって勘ぐってこの呼吸を褒めて
単細胞 多剤 圏外 放つ言葉は問題外
解剖したら免罪 できることなくローテーション
癌細胞 幼い 論外
未だに殺され足んないな
断罪されることなく夢に芽が出る
単細胞 多剤 圏外 放つ言葉は問題外
解剖したら免罪 できることなくローテーション
癌細胞 幼い 論外
未だに殺され足んないな
断罪されることなくまた息をして
あぁ誰でも刺す切らす下す裁かれざる極悪と全能の神がバレてるカス潰す
うだつ上げたら去るぞんざいな洗脳と愛
誰でも待つ焦らす
知らず知らず迫る限界と膨大な
誰か戯言だって勘ぐってこの呼吸を褒めて
誰でも刺す切らす下す裁かれざる極悪と全能の神がバレてるカス潰す
うだつ上げたら去るぞんざいな洗脳と愛
誰でも待つ焦らす
知らず知らず迫る限界と膨大な
誰か戯言だって勘ぐってこの呼吸を褒めて
呼吸を褒めて
가사(자체 번역 한국어)
누구라도 찌르고 깎아내리는 심판받지 않는 극악과 전능의 신이 드러난 쓰레기를 짓밟아
치켜세워주면 사라지는 거친 세뇌와 사랑
누구라도 기다리고 애태워
모르는 사이 다가오는 한계와 방대한
누군가 헛소리라고 의심해줘 이 호흡을 칭찬해줘
단세포 복합약제 권외 내뱉는 말은 문제 밖
해부했더니 면죄 되는 일 없이 로테이션
암세포 미숙함 논외
아직도 충분히 죽지 못했군
단죄받는 일 없이 꿈에 싹이 틔어
단세포 복합약제 권외 내뱉는 말은 문제 밖
해부했더니 면죄 되는 일 없이 로테이션
암세포 미숙함 논외
아직도 충분히 죽지 못했군
단죄받는 일 없이 다시 숨을 쉬면서
아아, 누구라도 찌르고 깎아내리는 심판바디 않는 극악과 전능의 신이 드러난 쓰레기를 짓밟아
치켜세워주면 사라지는 거친 세뇌와 사랑
누구라도 기다리고 애태워
모르는 사이 다가오는 한계와 방대한
누군가 헛소리라고 의심해줘 이 호흡을 칭찬해줘
누구라도 찌르고 깎아내리는 심판받지 않는 극악과 전능의 신이 드러난 쓰레기를 짓밟아
치켜세워주면 사라지는 거친 세뇌와 사랑
누구라도 기다리고 애태워
모르는 사이 다가오는 한계와 방대한
누군가 헛소리라고 의심해줘 이 호흡을 칭찬해줘
호흡을 칭찬해줘
가사(병행)
誰でも刺す切らす下す裁かれざる極悪と全能の神がバレてるカス潰す
누구라도 찌르고 깎아내리는 심판받지 않는 극악과 전능의 신이 드러난 쓰레기를 짓밟아
うだつ上げたら去るぞんざいな洗脳と愛
치켜세워주면 사라지는 거친 세뇌와 사랑
誰でも待つ焦らす
누구라도 기다리고 애태워
知らず知らず迫る限界と膨大な
모르는 사이 다가오는 한계와 방대한
誰か戯言だって勘ぐってこの呼吸を褒めて
누군가 헛소리라고 의심해줘 이 호흡을 칭찬해줘
単細胞 多剤 圏外 放つ言葉は問題外
단세포 복합약제 권외 내뱉는 말은 문제 밖
解剖したら免罪 できることなくローテーション
해부했더니 면죄 되는 일 없이 로테이션
癌細胞 幼い 論外
암세포 미숙함 논외
未だに殺され足んないな
아직도 충분히 죽지 못했군
断罪されることなく夢に芽が出る
단죄받는 일 없이 꿈에 싹이 틔어
単細胞 多剤 圏外 放つ言葉は問題外
단세포 복합약제 권외 내뱉는 말은 문제 밖
解剖したら免罪 できることなくローテーション
해부했더니 면죄 되는 일 없이 로테이션
癌細胞 幼い 論外
암세포 미숙함 논외
未だに殺され足んないな
아직도 충분히 죽지 못했군
断罪されることなくまた息をして
단죄받는 일 없이 다시 숨을 쉬면서
ああ誰でも刺す切らす下す裁かれざる極悪と全能の神がバレてるカス潰す
아아, 누구라도 찌르고 깎아내리는 심판바디 않는 극악과 전능의 신이 드러난 쓰레기를 짓밟아
うだつ上げたら去るぞんざいな洗脳と愛
치켜세워주면 사라지는 거친 세뇌와 사랑
誰でも待つ焦らす
누구라도 기다리고 애태워
知らず知らず迫る限界と膨大な
모르는 사이 다가오는 한계와 방대한
誰か戯言だって勘ぐってこの呼吸を褒めて
누군가 헛소리라고 의심해줘 이 호흡을 칭찬해줘
誰でも刺す切らす下す裁かれざる極悪と全能の神がバレてるカス潰す
누구라도 찌르고 깎아내리는 심판받지 않는 극악과 전능의 신이 드러난 쓰레기를 짓밟아
うだつ上げたら去るぞんざいな洗脳と愛
치켜세워주면 사라지는 거친 세뇌와 사랑
誰でも待つ焦らす
누구라도 기다리고 애태워
知らず知らず迫る限界と膨大な
모르는 사이 다가오는 한계와 방대한
誰か戯言だって勘ぐってこの呼吸を褒めて
누군가 헛소리라고 의심해줘 이 호흡을 칭찬해줘
呼吸を褒めて
호흡을 칭찬해줘
잡설
프로젝-(3회 연속)
당시 당선곡으로 뽑혀도 재밌겠다 싶었는데, 하필이면 이때 듣자마자 ‘이게 당선곡이네‘ 싶었던 미완성찬가가…
아무튼, 이런 추상적인 가사는 번역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전체적인 문맥도 잡기가 어렵고요.
곡 제목과 중2병의 혼이 담긴 가사를 보면 배경 찾기야 어렵지 않은데, 이어지는 문장과의 연결이 안 보여요.
그러니까, 誰でも刺す切らす下す의 첫 문장부터가 어찌 번역하면 좋을지 고민의 시작이었습니다.
누구라도 찌르고(刺す) 베고(切らす) 꺾어버리고(下す)의 흐름인데,
切らす는 사실 베다의 의미보다 다 써버리다라는 의미가 강해서 아무래도 어색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좀처럼 좋은 해석이 떠오르지 않길래 뒷말과 붙여 ‘다 써버려서 쓰러트리다‘라며, 깎아내리다라 번역했습니다.
うだつ上げる는 梲(うだつ)があがらない의 역으로 생각하여, [출세하다 → 출세시키다 → 치켜세우다]로 썼습니다.
解剖したら免罪 できることなくローテーション도 나름 머리 굴려서 번역한 부분인데,
일본어에서는 보통 띄어쓰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중시하여 조금은 중의적인 표현이 되도록 적었습니다.
1. 해부했더니 면죄. 할 수 있는(=되는) 일 없이 로테이션
2. 해부했더니 면죄되는 (=면죄 가능한) 일 없이 로테이션
できること를 되는 일이라 쓰는 게 많이 어색하게 느껴지지만, 이미 저질렀습니다. 수정 귀찮아요 ㅋㅋㅋ
未だに殺され足んないな는…[아직도 죽임 당하는 게 부족하네 → 아직도 충분히 죽지 못했네] 로 적었습니다.
대부분을 직역으로 적어놓은 셈인데, 아무래도 의역은 함부로 쓰기엔 양날의 검인지라…
근데 내가 양날의 검인지 양말의 껌인지 뭣하러 걱정하는 거지? 내 블로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