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てにをは] ザムザ(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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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정보

제목 : ザムザ(잠자)

작곡가 : てにをは

가수 : 25時、ナイトコードで。 × KAITO

업로드 : 2024년 8월 13일 (유튜브) / 곡 공개 : 2023년 3월 28일 (유튜브)

비고 : 프로젝트 세카이(プロジェクトセカイ) 오리지널 악곡

기타 : 원곡(보컬로이드)


가사

가사(공식 일본어)

使い古した自分の名前にあえてキッチュなルビを振って
高潔を打ち負かせるくらいに恐ろしくなる 骨の髄まで 
今はどんなふうに見えてますか? 醜いですか? それはそっか
どうか林檎を投げつけないで 胸にLock up Lock up ザムザ

『ズキズキズキ』

「鏡をご覧」誰かが囁く うまくいったら儲けものさ
甘い言葉も笑顔も通じない 走り出したらもう獣だ
月の真下をうろつきながら考えてた 夜すがら
悪夢にどの指立ててやるべきかってね

ズキズキズキ 『ズキズキズキ』
ズキンズキンズキン 『ズキンズキン』
ズキズキズキ 『ズキズキズキ』
ズキ ズキ ズキン
変われ

誰だって魂辛辛
ズキズキズキ
痛みと怒れる人(ラングラー)を喰らったったらった
だのに何故だろう今も
ズキズキズキって
派手な尻尾を引き摺りゆく
ザザザザ ザムザ
「現実はもういい」なんて云うなよザムザ
おーいえー

『ズキズキズキ』
ザザザザ ザムザ

「ごめんね。ちっとも上手に生きてあげられなくて」と伝えて
否定形の笑顔でも欲しくてニンゲン様なりきってる亡霊
自分の弱音に相槌ばかりだった
当然あなたとまともにケンカもできなかった

ズキズキズキ 『ズキズキズキ』
ズキンズキンズキン 『ズキンズキン』
ズキズキズキ 『ズキズキズキ』
ズキ ズキ ズキン
変われそうにないやいや

冗談じゃない 夢を食べないで
ズキズキズキ
小洒落た絶望を歌ったったらった
どうしようもない成れの果てでも
ズキズキズキって
いつか愛しい歌になるさ
ザザザザ ザムザ

ねえ123で飛んで ザザザザ ザムザ
一切合切蹴っ飛ばして ザザザザ ザムザ
あとがきで触れられもしない日々
ここで逃げ出したら 本当にそうなりそうだ

誰だって魂辛辛
ズキズキズキ
痛みと怒れる人(ラングラー)を喰らったったらった
だのに何故だろう今も
ズキズキズキって
林檎をかじるようにザザ ザムザ
どうしようもない成れの果てでもここにいる
シャガの花に毒されても
光は1時の方角にある
今は尻尾を引き摺りゆけ
ザザザザ ザムザ
だから「現実はもういい」なんて云うなよザムザ
おーけー?

『ズキズキズキ』
ザザザザ ザムザ

가사(자체 번역 한국어)

마모된 자신의 이름에 굳이 조잡한 발음을 덧붙여서
고결함을 무너트릴 정도로 두려워져 뼛속까지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보이나요? 추한가요? 그것도 그런가
부디 사과를 던지지 말아줘 가슴에 Lock up Lock up 잠자

욱신욱신욱신

“거울을 보렴” 누군가가 소근거려 잘 된다면 횡재니까
달콤한 말도 미소도 통하지 않아 뛰쳐나간다면 그때부턴 짐승이지
달의 바로 아래를 서성이며 생각했어 밤새도록
악몽에게 어느 손가락을 세워야 좋은가에 대해서

욱신욱신욱신 욱신욱신욱신
욱신욱신욱신 욱신욱신
욱신욱신욱신 욱신욱신욱신
욱신 욱신 욱신
변해라

누구라도 혼신을 다해 살아가며
욱신욱신욱신
고통과 성난 사람을 잡아먹었지
그런데 어째서일까 지금도
욱신욱신욱신하며
화려한 꼬리를 질질 끌고가는
자자자자 잠자
“현실은 아무래도 좋아”라며 말하지 말아줘 잠자
오예

욱신욱신욱신
자자자자 잠자

“미안해. 잠시도 제대로 살아주지 못해서”라고 전하며
부정형의 미소라도 바라며 인간을 흉내내는 망령
자신의 나약한 소리에 맞장구칠 뿐이었어
당연히 당신과 똑바로 다툼할 수도 없었지

욱신욱신욱신 욱신욱신욱신
욱신욱신욱신 욱신욱신
욱신욱신욱신 욱신욱신욱신
욱신 욱신 욱신
변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싫어

농담이 아니야 꿈을 먹지 말아줘
욱신욱신욱신
세련된 절망을 노래했어
구제의 도리가 없는 영락한 몰골이라도
욱신욱신욱신하며
언젠가 사랑스러운 노래가 될 거야
자자자자 잠자

있지, 하나 둘 셋에 날아 자자자자 잠자
모조리 걷어차버리고 자자자자 잠자
후기로 언급조차 하지 않는 나날
여기서 도망가버리면 정말로 그렇게 되어버릴 것 같아

누구라도 혼신을 다해 살아가며
욱신욱신욱신
고통과 성난 사람을 잡아먹었지
그런데 어째서일까 지금도
욱신욱신욱신하며
사과를 베어먹듯이 자자 잠자
구제의 도리가 없는 영락한 몰골이라도 여기에 있어
술붓꽃에 중독되어도
빛은 1시 방향에 있어
지금은 꼬리를 질질 끌고 나아가
자자자자 잠자
그러니 “현실은 아무래도 좋아”라고 말하지 말아줘 잠자
오케이?

욱신욱신욱신
자자자자 잠자

가사(병행)

使い古した自分の名前にあえてキッチュなルビを振って
마모된 자신의 이름에 굳이 조잡한 발음을 덧붙여서
高潔を打ち負かせるくらいに恐ろしくなる 骨の髄まで 
고결함을 무너트릴 정도로 두려워져 뼛속까지
今はどんなふうに見えてますか? 醜いですか? それはそっか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보이나요? 추한가요? 그것도 그런가
どうか林檎を投げつけないで 胸にLock up Lock up ザムザ
부디 사과를 던지지 말아줘 가슴에 Lock up Lock up 잠자

『ズキズキズキ』
욱신욱신욱신

「鏡をご覧」誰かが囁く うまくいったら儲けものさ
“거울을 보렴” 누군가가 소근거려 잘 된다면 횡재니까
甘い言葉も笑顔も通じない 走り出したらもう獣だ
달콤한 말도 미소도 통하지 않아 뛰쳐나간다면 그때부턴 짐승이지
月の真下をうろつきながら考えてた 夜すがら
달의 바로 아래를 서성이며 생각했어 밤새도록
悪夢にどの指立ててやるべきかってね
악몽에게 어느 손가락을 세워야 좋은가에 대해서

ズキズキズキ 『ズキズキズキ』
욱신욱신욱신 욱신욱신욱신
ズキンズキンズキン 『ズキンズキン』
욱신욱신욱신 욱신욱신
ズキズキズキ 『ズキズキズキ』
욱신욱신욱신 욱신욱신욱신
ズキ ズキ ズキン
욱신 욱신 욱신
変われ
변해라

誰だって魂辛辛
누구라도 혼신을 다해 살아가며
ズキズキズキ
욱신욱신욱신
痛みと怒れる人(ラングラー)を喰らったったらった
고통과 성난 사람을 잡아먹었지
だのに何故だろう今も
그런데 어째서일까 지금도
ズキズキズキって
욱신욱신욱신하며
派手な尻尾を引き摺りゆく
화려한 꼬리를 질질 끌고가는
ザザザザ ザムザ
자자자자 잠자
「現実はもういい」なんて云うなよザムザ
“현실은 아무래도 좋아”라며 말하지 말아줘 잠자
おーいえー
오예

『ズキズキズキ』
욱신욱신욱신
ザザザザ ザムザ
자자자자 잠자

「ごめんね。ちっとも上手に生きてあげられなくて」と伝えて
“미안해. 잠시도 제대로 살아주지 못해서”라고 전하며
否定形の笑顔でも欲しくてニンゲン様なりきってる亡霊
부정형의 미소라도 바라며 인간을 흉내내는 망령
自分の弱音に相槌ばかりだった
자신의 나약한 소리에 맞장구칠 뿐이었어
当然あなたとまともにケンカもできなかった
당연히 당신과 똑바로 다툼할 수도 없었지

ズキズキズキ 『ズキズキズキ』
욱신욱신욱신 욱신욱신욱신
ズキンズキンズキン 『ズキンズキン』
욱신욱신욱신 욱신욱신
ズキズキズキ 『ズキズキズキ』
욱신욱신욱신 욱신욱신욱신
ズキ ズキ ズキン
욱신 욱신 욱신
変われそうにないやいや
변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싫어

冗談じゃない 夢を食べないで
농담이 아니야 꿈을 먹지 말아줘
ズキズキズキ
욱신욱신욱신
小洒落た絶望を歌ったったらった
세련된 절망을 노래했어
どうしようもない成れの果てでも
구제의 도리가 없는 영락한 몰골이라도
ズキズキズキって
욱신욱신욱신하며
いつか愛しい歌になるさ
언젠가 사랑스러운 노래가 될 거야
ザザザザ ザムザ
자자자자 잠자

ねえ123で飛んで ザザザザ ザムザ
있지, 하나 둘 셋에 날아 자자자자 잠자
一切合切蹴っ飛ばして ザザザザ ザムザ
모조리 걷어차버리고 자자자자 잠자
あとがきで触れられもしない日々
후기로 언급조차 하지 않는 나날
ここで逃げ出したら 本当にそうなりそうだ
여기서 도망가버리면 정말로 그렇게 되어버릴 것 같아

誰だって魂辛辛
누구라도 혼신을 다해 살아가며
ズキズキズキ
욱신욱신욱신
痛みと怒れる人(ラングラー)を喰らったったらった
고통과 성난 사람을 잡아먹었지
だのに何故だろう今も
그런데 어째서일까 지금도
ズキズキズキって
욱신욱신욱신하며
林檎をかじるようにザザ ザムザ
사과를 베어먹듯이 자자 잠자
どうしようもない成れの果てでもここにいる
구제의 도리가 없는 영락한 몰골이라도 여기에 있어
シャガの花に毒されても
술붓꽃에 중독되어도
光は1時の方角にある
빛은 1시 방향에 있어
今は尻尾を引き摺りゆけ
지금은 꼬리를 질질 끌고 나아가
ザザザザ ザムザ
자자자자 잠자
だから「現実はもういい」なんて云うなよザムザ
그러니 “현실은 아무래도 좋아”라고 말하지 말아줘 잠자
おーけー?
오케이?

『ズキズキズキ』
욱신욱신욱신
ザザザザ ザムザ
자자자자 잠자


잡설

프로젝트 세카이 관련 곡만 자꾸 써재끼는데, 아직도 좋은 곡들은 많아요~ (오타쿠 무브)

나무위키 번역이 생각처럼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자체로 번역했습니다.

물론 成れの果て영락한 몰골로 번역하는 것보다 슬픈 말로라는 게 더 다가오긴 하는데,

잠자가 괴물의 모습(=영락한 몰골)이 되었다는 것을 보다 중점으로 표현하기로 했습니다.

怒れる人(ラングラー)는 참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 성난 사람으로 적었고,

あとがきで触れられもしない日々가 고비 중 하나였는데,

이는 소설의 주인공 잠자의 이야기가 끝나고 후기에서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는 의미로 썼습니다.

번외로 シャガの花는 학술명이 Iris japonica인데, Iris가 붓꽃이고 japonica가 일본산의 의미를 띄나,

일본붓꽃이라 적자니 영 느낌이 살질 않아서 나무위키나 구글 추천대로 술붓꽃이라 적었습니다.

林檎をかじる베어먹다보다 추루하게 영락한 괴물의 모습으로서 갉아먹다를 쓰려 했으나,

인간 형상이 꼬리를 질질 끄는 모습에서 갉아먹는 걸론 영 힘이 실리질 않아 베어먹다를 썼어요.

다음 번에도 프로세카 곡을 또 소개하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연극(演劇)도 엄청 듣고 있긴 한데.

원래 게임 4주년 기념으로 카나데 솔로 Long Ver. 영상이 공개됐길래 그걸 사용하려 했다가,

기간 한정이라서 여기 올려봐야 접근이 안 될 게 뻔하니 단체곡이라도 올렸습니다.

보컬로이드판도 있으니 그쪽도 들어보세요. 사람의 목소리나 기계 목소리나 고유의 맛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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