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ey:S] 毒花(독화)


Aliey:S-毒花 image



곡 정보

제목 : 毒花(독화)

작곡가 : Aliey:S

가수 : 하츠네미쿠(初音ミク)

업로드 : 2024년 9월 23일 (유튜브)

비고 : 제24회 프로세카NEXT(プロセカNEXT) 응모곡


가사

가사(공식 일본어)

明日にはきっと
壊れ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んだ
僕の心があの日々に
閉じ込められてしまったせいでさ

誰も悪くはないんだよ
僕も君もこの世界も
強いて誰かを吊るすとしたら
あの高嶺に咲いた花だろうか

昨日までは花畑を
手を繋いで見ていたんだ
それが綺麗でさ
いつまでも見ていたいと思っていた

離れるのが惜しくて
あの香りがただ恋しくて
「また一緒に来ようね」って君が言った
それが幸せだった

心という名のついた臓器が
時間をかけて息絶えていく
断末魔を上げることなど
思いつきもしないまま
あの花の香りが胸に溜まる

咲いてしまった
しまったらもうおしまいなんだ
心を蝕んで根を張る
もう忘れられない

開いてしまった
しまったらもう戻れないんだ
指の先にまで迸る
もう君の顔を見れない

鼻から吸ったその香りが
その毒が肺いっぱいに広がって
胸が痛んでも それすらも
愛しいと思ってしまったんだ

泣きながら笑いたい
そんな気分なんだよ
「君のせいだ」って
呪いたい気分なんだよ

愛がなければ死んでしまうの?
愛さえあれば生きていけるの?

愛がなければ死んでしまうの?
愛さえあれば生きていけるの?

愛がなければ死んでしまうの?
愛さえあれば生きていけるの?

愛がなければ死んでしまうの?

愛さえあれば生きていける
そんなことあるわけないだろ

咲いてしまった
しまったらもうおしまいなんだ
心を蝕んで根を張る
もう忘れられない

開いてしまった
しまったらもう戻れないんだ
指の先にまで迸る
もう君の顔を見れない

あの花に君が呪われたならば
僕が摘んでしまおうと思った
君がたった数日きりの
夢現になって枯れ果てるくらいなら

気づいたら僕の心臓から
大嫌いなあの花が咲いたんだ

嬉しくはないよ
綺麗だって言われても

咲いてしまった
しまったらもうおしまいなんだ
心を蝕んで根を張る
もう忘れられない

開いてしまった
しまったらもう戻れないんだ
指の先にまで迸る
もう君の顔を見れない

明日にはきっと
壊れ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んだ
僕の心があの花になってしまったから

가사(공식 한국어)

내일이면 분명
부서져버리고 말지도 몰라
내 마음이 그때 그날들에
갇혀버리고 말아서 말이야

아무도 잘못은 없어
나나, 너나, 이 세상이나
굳이 누군가를 탓해야 한다면
절벽 위에 핀 저 꽃 정도겠지

어제까지는 손을 맞잡고
꽃밭을 보고 있었어
그게 아름다워서
언제까지나 바라보고 있고 싶었어

헤어지는 게 아쉬워서
그 향기가 그저 그리워서
「같이 또 오자」고 네가 말했지
그게 행복했어

마음이라는 이름이 붙은 장기가
천천히 숨을 다해가
단말마를 지른다는 건
생각도 하지 못한 채
저 꽃 향기가 가슴 속에 쌓여

피어버리고 말았어
그렇게 됐다면 이미 끝이야
마음을 갉아먹으며 뿌리를 뻗지
더는 잊을 수 없어

열려버리고 말았어
그렇게 됐다면 이젠 돌아갈 수 없어
손끝까지 독이 돌아서
더는 네 얼굴을 볼 수 없어

코로 들어온 그 향기가
그 독이 폐 속 가득 퍼져서
가슴이 아파와도 그것마저
사랑스럽게 느껴지고 말았어

울면서 웃고 싶은
그런 기분이야
「너 때문」이라며
저주하고 싶은 기분이라고

사랑이 없으면 죽어버리고 말아?
사랑만 있다면 살아갈 수가 있어?

사랑이 없으면 죽어버리고 말아?
사랑만 있다면 살아갈 수가 있어?

사랑이 없으면 죽어버리고 말아?
사랑만 있다면 살아갈 수가 있어?

사랑이 없으면 죽어버리고 말아?

사랑만 있다면 살아갈 수 있어
그럴 수 있을 리가 없잖아

피어버리고 말았어
그렇게 됐다면 이미 끝이야
마음을 갉아먹으며 뿌리를 뻗지
더는 잊을 수 없어

열려버리고 말았어
그렇게 됐다면 이젠 돌아갈 수 없어
손끝까지 독이 돌아서
더는 네 얼굴을 볼 수 없어

저 꽃이 네게 저주를 걸었다면
내가 꺾어버리겠다고 다짐했어
네가 단 며칠짜리
환상이 되어 말라버릴 바에는 말이야

그런데 어느샌가 내 심장에서
그토록 싫어하던 꽃이 피어났어

하나도 기쁘지 않아
아름답다고 말해준대도

피어버리고 말았어
그렇게 됐다면 이미 끝이야
마음을 갉아먹으며 뿌리를 뻗지
더는 잊을 수 없어

열려버리고 말았어
그렇게 됐다면 이젠 돌아갈 수 없어
손끝까지 독이 돌아서
더는 네 얼굴을 볼 수 없어

내일이면 분명
부서져버리고 말지도 몰라
내 마음이 그 꽃이 되어버리고 말았으니까

가사(공식 병행)

明日にはきっと
내일이면 분명
壊れ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んだ
부서져버리고 말지도 몰라
僕の心があの日々に
내 마음이 그때 그날들에
閉じ込められてしまったせいでさ
갇혀버리고 말아서 말이야

誰も悪くはないんだよ
아무도 잘못은 없어
僕も君もこの世界も
나나, 너나, 이 세상이나
強いて誰かを吊るすとしたら
굳이 누군가를 탓해야 한다면
あの高嶺に咲いた花だろうか
절벽 위에 핀 저 꽃 정도겠지

昨日までは花畑を
어제까지는 손을 맞잡고
手を繋いで見ていたんだ
꽃밭을 보고 있었어
それが綺麗でさ
그게 아름다워서
いつまでも見ていたいと思っていた
언제까지나 바라보고 있고 싶었어

離れるのが惜しくて
헤어지는 게 아쉬워서
あの香りがただ恋しくて
그 향기가 그저 그리워서
「また一緒に来ようね」って君が言った
「같이 또 오자」고 네가 말했지
それが幸せだった
그게 행복했어

心という名のついた臓器が
마음이라는 이름이 붙은 장기가
時間をかけて息絶えていく
천천히 숨을 다해가
断末魔を上げることなど
단말마를 지른다는 건
思いつきもしないまま
생각도 하지 못한 채
あの花の香りが胸に溜まる
저 꽃 향기가 가슴 속에 쌓여

咲いてしまった
피어버리고 말았어
しまったらもうおしまいなんだ
그렇게 됐다면 이미 끝이야
心を蝕んで根を張る
마음을 갉아먹으며 뿌리를 뻗지
もう忘れられない
더는 잊을 수 없어

開いてしまった
열려버리고 말았어
しまったらもう戻れないんだ
그렇게 됐다면 이젠 돌아갈 수 없어
指の先にまで迸る
손끝까지 독이 돌아서
もう君の顔を見れない
더는 네 얼굴을 볼 수 없어

鼻から吸ったその香りが
코로 들어온 그 향기가
その毒が肺いっぱいに広がって
그 독이 폐 속 가득 퍼져서
胸が痛んでも それすらも
가슴이 아파와도 그것마저
愛しいと思ってしまったんだ
사랑스럽게 느껴지고 말았어

泣きながら笑いたい
울면서 웃고 싶은
そんな気分なんだよ
그런 기분이야
「君のせいだ」って
「너 때문」이라며
呪いたい気分なんだよ
저주하고 싶은 기분이라고

愛がなければ死んでしまうの?
사랑이 없으면 죽어버리고 말아?
愛さえあれば生きていけるの?
사랑만 있다면 살아갈 수가 있어?

愛がなければ死んでしまうの?
사랑이 없으면 죽어버리고 말아?
愛さえあれば生きていけるの?
사랑만 있다면 살아갈 수가 있어?

愛がなければ死んでしまうの?
사랑이 없으면 죽어버리고 말아?
愛さえあれば生きていけるの?
사랑만 있다면 살아갈 수가 있어?

愛がなければ死んでしまうの?
사랑이 없으면 죽어버리고 말아?

愛さえあれば生きていける
사랑만 있다면 살아갈 수 있어
そんなことあるわけないだろ
그럴 수 있을 리가 없잖아

咲いてしまった
피어버리고 말았어
しまったらもうおしまいなんだ
그렇게 됐다면 이미 끝이야
心を蝕んで根を張る
마음을 갉아먹으며 뿌리를 뻗지
もう忘れられない
더는 잊을 수 없어

開いてしまった
열려버리고 말았어
しまったらもう戻れないんだ
그렇게 됐다면 이젠 돌아갈 수 없어
指の先にまで迸る
손끝까지 독이 돌아서
もう君の顔を見れない
더는 네 얼굴을 볼 수 없어

あの花に君が呪われたならば
저 꽃이 네게 저주를 걸었다면
僕が摘んでしまおうと思った
내가 꺾어버리겠다고 다짐했어
君がたった数日きりの
네가 단 며칠짜리
夢現になって枯れ果てるくらいなら
환상이 되어 말라버릴 바에는 말이야

気づいたら僕の心臓から
그런데 어느샌가 내 심장에서
大嫌いなあの花が咲いたんだ
그토록 싫어하던 꽃이 피어났어

嬉しくはないよ
하나도 기쁘지 않아
綺麗だって言われても
아름답다고 말해준대도

咲いてしまった
피어버리고 말았어
しまったらもうおしまいなんだ
그렇게 됐다면 이미 끝이야
心を蝕んで根を張る
마음을 갉아먹으며 뿌리를 뻗지
もう忘れられない
더는 잊을 수 없어

開いてしまった
열려버리고 말았어
しまったらもう戻れないんだ
그렇게 됐다면 이젠 돌아갈 수 없어
指の先にまで迸る
손끝까지 독이 돌아서
もう君の顔を見れない
더는 네 얼굴을 볼 수 없어

明日にはきっと
내일이면 분명
壊れ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んだ
부서져버리고 말지도 몰라
僕の心があの花になってしまったから
내 마음이 그 꽃이 되어버리고 말았으니까


잡설

업로드 당일에 유튜브 알고리즘이 추천해줬는데, 알고리즘이 정상 작동한 몇 안 되는 케이스 중 하나입니다.

쫌! 내 목소리 멋대로 수집해서 개인정보 갈취했으면 사람 취향에 맞는 영상이나 음악 좀 추천해봐라!!!

중독성 강한 곡인데, 부디 당선됐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해당 카테고리[지듣노]는 기억해두고 싶은 곡을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추가할 겁니다.

좋아하는 곡도 많고, 기억에 남겨두고 싶은 곡도 많으니…이게 다 수집벽 때문에 그래요.

까먹는다는 것, 잊어버린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내 방주는 어마어마하게 거대해질 거라고…!!

14TB raid1 구축에 100만원 (약 75만원짜리 4xx synology 장비에 최대 2개)

곧, 14TB 2개 볼륨(28TB)에 할인 없이는 275만원이란 소리…X나게 비싼 취미

저작권 때문에 공유도 못하는 거, 외장하드를 사면 되는 것을 굳이 나스로 구입하려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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