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Flare
작년 11월인가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그 기업, 그 플랫폼, 그 서비스, 클라우드플레어입니다.
아무래도 해외 출장이 잦은 만큼 예전부터 CDN 사용을 계속 고려하고 있었는데, 당장 내일 출국인지라(!) 파바박 처리했습니다.
도메인 관리 위치가 옮겨지는 점 때문에 무언가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걱정 많이했는데, 생각보다 쉬워서 놀랐네요.
저는 수동으로 했지만 record 자동 불러오기도 되는 것 같고, 사실상 상위 Nameserver를 cloudflare로 돌려버리는 게 전부!
아무래도 국내에선 속도가 느려질 거란 불안감이 크면서도, KT 종속성을 일부 떨쳐낼 수 있음은 기대됩니다.
KT? 아, 그 보안사고 덮으려다 실패하고 괴물이 되어버린 기업?
근데 KT 종속성을 아주 떨칠 수도 없는게, 얘네 Kornet DNS (168.126.63.1, 168.126.63.2) 갱신이 늦거든요!!
KT 통신사 한정인지는 모르겠지만 휴대폰으로 접속이 됐다 안됐다 아주 지랄 염병을 합니다!
23년도에도 이거 때문에 마음고생 엄청 했던 기억이 있는데…최소 12시간은 한국 트래픽 받기 힘들겠네요.
그 안에 DNS record 전파 갱신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인생은 버그투성이
글 쓰던 중에 업무 보다가 테스트랩 구성했던 게 버그로 날아갔습니다! 복구에만 최소 7시간 걸릴 텐데, 아!
당장 내일 출국하면 국내 랩 설정은 뭐 건들 수 있는 게 없으니 트러블슈팅이고 뭐고 제꼈습니다.
아, 이미지를 새로 올려야 하는데 그것만 최소 4시간인데! 아 ㅋㅋ
뭐…삶이라는 게 그런 것이겠지요오…
새해부터 행복함을 다감하는구나~…
그래서 진짜 작년 결산 안 해?
시간이 나면 하겠습니다. 근데 시간이 없네~? 깔깔깔!
5분짜리 작품 리뷰도 2시간이 걸리는 마당에 결산은 무슨, 10점 만점 공지 갱신도 못하고 있구만!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역정내고…기억을 공유하는 몸뚱이가 세 개였으면 좋겠다.
아, 요로결석 때의 고통은 3배로 느끼고 싶지 않으니 통증은 공유하지 않는 걸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