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해보지도 못했다고!! 야 이 개 새 끼 들아~~!! 서클이 튀어서 그런 거니 어쩔 수 없단 건 알겠는데…! 알지만…!!
스팀은 지역락 걸려서 구입 못하는 거 같던데 후…
어쩔 수 없습니다. 게임 구입은 했으니까…정식 루트는 아니지만 바이러스 위협 받아가며 다운 받았습니다.
아니, 찾아보니까 이거 1760엔 정도 했던 거 같은데, 하마터면 내 2만원가량이 꽁으로 날아갈 뻔했네;
진짜 이젠 안되겠네요. 그동안 용량 압박 때문에 미뤄왔는데, 과거작들 미리미리 받아놔야겠습니다.
근데 말이야, DLsite야…
판매 종료라면서 멀쩡히 상점페이지도 존재하고 판매까지 되고 있는 이 작품은 시발 뭐니?
저번에 리뷰했던 RaceLoli 같은 작품들은 시발 5~7개월 팔고 계정째로 도망가던데,
진짜 똥겜들을 역사에 남기려면 선수를 쳐야할 것 같네요.
그럼 버전업에 걸린 최소한 400개가 넘어가는 모든 게임을 다운받아놔야 한다는 끔찍한 말이 되는데…흐흐흐…흐….
저런 오류가 발작버튼이 되어
제가 열받는 건 서클이 튀어서 게임을 다운받지 못하게 된다는 상황도 있지만…
판매 종료라고 되어 있으면서도 멀쩡히 구입이 가능했던 케이스가 있어서 빡치는 겁니다.
그럼 시발 저건 디지털 망령이냐 개새끼들아~! (의미가 다름)
이번에 にーとと天使とえっちな家族만 하더라도 고지 없이 잘려나갔던데, 대단한 행보입니다.
해외 카드사들의 깡패짓에 굴복했다는 건 알겠는데, 유래 없는 위기가 찾아온 게 아닐까요?
신뢰를 잃는다고, 신뢰를! 플랫폼으로서의 신뢰를~!!
영원한 건 없단 걸 알지만, 이제 와서 후회해도 늦었습니다.
방주, 만들 때가 왔네요.
PS
RaceLoli 파일 유실된 줄 알고 당황했는데, APK 파일이 제 옛날 휴대폰에서 멀쩡히 살아있었네요!
HTML버전은 비록 유실되었지만, APK라도 건진 게 어디입니까!
빨리 NAS 4베이 구입해서 방주 튼튼하게 건설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