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site 5000 포인트가 들어왔다


짤60-korean-award-2025


올해 1월 30일부터 2월 8일 사이에 DLsite 어워드 2025 투표가 있었습니다.

저는 일본어 작품만 구입하고 있기에 한국어 작품을 평가할 수 있는가에 대해선 솔직히 자격이 없는 몸입니다만…

솔직히 크게 기대하지 않고 적당히, 어워드 대상 작품으로 보이는 작품들 가운데 제가 플레이했던 작품을 적당히 골랐습니다.

아아, 맞아요. 일상글로나마 적당히 플레이 후기를 때워버렸던 그 작품, 타락신관(여동생 신관)을 골랐습니다.

매번 이런 글로 때워도 되는 이벤트가 있으면 한 번씩은 참여해보는데, 요번에도 동기는 물론 불순했습죠.

아아, 보이십니까, 저 빛나는 보상 포인트 금액들이!

BBQ大好き라면 한국 성인게임 소비자들에게도 유명한 서클…요번 작품도 분명 저 안에 들어있을 터!

게임성으로나 작품성으로나 압도적이었던 시니시스타2 (SiNiSister2)도 있지만, 정작 구입조차 안 했으니…

별 수 없습니다. 저는 사실만을 적어야 하는 리뷰어로서 플레이한 경험으로부터 느낀 사실만을…사실…만을…

…적기엔 수많은 리뷰 게재 불가를 당해온 저인지라, 어떻게든 좋은 말만 써주고자 노력 많~이 했습니다 ㅋㅋㅋ

정작 그렇다 보니 제가 작성한 리뷰임에도 제가 작성한 건 줄도 모르고 있다가 그저께 5000 포인트를 받고 알게 됐습니다.

아, 어쩐지 제 문체의 느낌이 나던데, 제가 쓴 글이 맞았구나~하는…

한 십여 년 전에, 지금은 고인이 되신 천경자 씨의 미인도 위작 사건이 잠시 떠올랐네요.

그건 이제 와선 무엇이 확고한 진실인지 알 수 없게 됐지만…아무튼 요건 제가 작성한 게 맞다는 걸 포인트가 증명해줍니다.

이것 말고도 작성중이던 글을 스크린샷 떠놓은 게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사진 파일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최대한 자중하며 작성한 코멘트지만, 아직 저 작품을 접해보지 못한 누군가의 작품 구입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그리고 이건 사족이지만, 작년인가 재작년 일본어 어워드에 제 코멘트가 쓰였던 것 같은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요번에 코멘트 작성중이던 사진을 찍었던 게 당시 제가 쓴 코멘트가 맞는지 확신이 들지 않았기 때문이었네요.

요번에야 포인트로 보상이 들어왔으니 그렇다 쳐도…당시엔…당시에도 포인트 보상이 있…없었나?

아무튼 그러합니다. 보통 그렇게 확신이 들지 않는 경우 착각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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