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는 대체 무엇을 더 할 수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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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참 버그 한번 깔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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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들아 내 돈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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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전 제 신념을 지키고 이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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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골개골 우리 집은 여기서 얼추 삼만리네. 엄마 찾아 삼만리. 내 집 찾아 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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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추가 완료, 연도/분기 태그 표 추가, 일상글 최신글 2개까지 보여주기 등등 잡다한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근데 정작 중요한 건 안 했는데…어떻게든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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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그리며 오늘을 꿈꾸고 어제에 잠드는 리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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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또 미국갑니다. 이번엔 68일짜리입니다. 지난 열흘간 쉬면서 별 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끔찍해오는 건 착각이겠지요…착각이어야 합니다…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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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 웃고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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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미국은 드넓은 만큼 여유로워 보이지만, 인과관계가 뒤바뀐 생각이에요, 그거. 강제로 여유를 쥐여주는 개판 3분전 인프라가 좋다면 미국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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