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보통 게임을 3~4번 정도 텀을 두고 플레이해서 점수를 줬는데, 요즘은 두 번 내리 즐긴 다음 주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장 재밌게 플레이했던 게임들에 대한 평가가 지나치게 후해지는 경향이 있네요.
일상생활에서도 단점보단 장점을 더 쳐주는 성격이다 보니 글에서도 이러한 점이 묻어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평가 기준은 의외로 명확한 기준에서 당초 예상했던 반 개가 아닌 별 한 개 정도로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네요.
가능한 한 점수대가 변동되는 일이 없도록 점수를 주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45개의 리뷰 중 벌써 5개나 점수대가 바뀌었다는 건 아쉬울 따름입니다. (변경 고민중인 작품이 남아있는 게 함정)
리뷰 다작이고 연참이고 다 좋지만 정확한 느낌을 전달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는 건 스스로 반성해볼 일입니다.
근 두 달 내에 출시된 게임은 당일 발행한 리뷰인 경우가 많고, 그 전에 출시된 게임은 비축본인 경우가 많습니다.
뭐…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