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窓辺まどかのギミックダンジョン]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窓辺まどかのギミックダンジョン title


게임명(한글) : 마도베 마도카의 기믹 던전

게임명(원어) : 窓辺まどかのギミックダンジョン

게임코드(DLsite) : RJ434379

제작 서클 : 竹林ソフト

발매일 : 2022년 11월 27일

게임 장르 : 액션

게임 가격 : 550엔 (약 6000원)

플레이타임 : 약 20분 이하 (올 컴플리트 기준)


[도입]

이 리뷰는 사실상 게임 기믹을 전부 까발리고 있습니다.

점수만 보고 넘어가려는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본론]

열쇠만 먹어도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궁극적으론 모든 물약을 수집하고 탈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총 스테이지는 6개이며, 공격 능력 0마도카(窓辺まどか)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낙사를 하지 않는 대신 장애물이나 적들에 살짝만 닿아도 죽어버립니다.

멈췄다가 움직이려는 순간에 딜레이가 있어, 급히 움직여야 하는 상황은 피하는 게 좋을 거예요.

이미 도입부에서 기믹 파훼 경고를 했으니 플레이 화상을 올려둡니다.

처음엔 기믹이라길래 스위치 밟기 등 일반적인 게임 내적 기믹들을 말하는가 했는데,

첫 스테이지부터 요상함을 감지하고 게임에서 말한 기믹의 실체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최대화로 하고 있던 탓에 첫 스테이지부터 크게 주어진 힌트를 클리어 후에 깨달았지만요.

스테이지별로 포션 4개를 모두 모으게 되면 HCG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HCG는 총 6종으로, 획득한 HCG는 타이틀 화면의 갤러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참신하냐 하면 참신하긴 한데, 이런 종류의 게임을 너무 많이 해봐서 흥미롭진 않았습니다.

550엔을 받으면서 스테이지가 6개밖에 안 된다는 점도 굉장히 불만스럽고,

그에 따라 HCG가 6개밖에 안된다는 점이 반찬으로 써먹기에도 꽝이었습니다.

흥미롭지도 않고, 볼륨도 작고, 실용성도 떨어진다면, 야겜으로선 아웃이죠.

최대화를 하게 되면 게임 올클리어가 불가능해진다는 점 또한 문제 요소이기도 하고…

그나마 볼륨이 작은 만큼 게임 플레이에는 큰 지장이 없었기에 이 정도로 만족할랍니다.


[평가]

게임성 : ★★ [처음 접하면 뭔가 싶다가도 금세 기믹의 방향성을 알게 됨]

편의성 : ★★☆ [스테이지 선택 플레이 가능 / 나름 힌트 기능도 있긴 함(안 써봤지만)]

작품성 : ★★ [너무 작은 볼륨이 제일 큰 단점]

조작성 : ★★☆ [시작 가속도가 느림에 주의]

실용성 : ★ [HCG 6개가 끝]

총점 : 4점 / 10점 [잠깐 즐기기엔 좋은데 볼륨이 너무 작고 실용성은 밍밍함]

3점대를 주자니 똥겜의 영역은 아니라서 그대로 두었습니다.

할인해서 250엔 이하면 킬링타임용으로 즐겨볼만 하겠네요. 돈에 모자람이 없다면…

나는…돈에 모자람이 있는데도 이런 걸 리뷰하는 사람…이런 걸 리뷰하는…리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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