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異変になんて負けない!!-8Loops Station-] 8번…루프에 지지 않을 거야!!


異変になんて負けない!! title


게임명(한글) : 이변 따위에 지지 않아!! -8Loops Station-

게임명(원어) : 異変になんて負けない!!-8Loops Station-

게임코드(DLsite) : RJ01433228

제작 서클 : ふかみのこころ

발매일 : 2025년 9월 7일

게임 장르 : 시뮬레이션

게임 가격 : 550엔 (약 5200원)

플레이타임 : 약 5~20분 이하 (클리어 기준) / 30분~1시간 이하 (H씬 수집 기준)


[도입]

8번출구물 성인게임을 이걸로 몇 개째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솔직히 매번 새로운 재미와 아이디어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감은 높은 편입니다.

고점과 저점간 간극이 극명하게 나뉜다는 점은 이쪽 장르를 즐기는 입장에서 좀 골치가 아프지만,

마치 러시안룰렛을 하는 것같은 도파민 분비에 익숙해져버린 제 머리는 손가락 끝을 가벼이 놀리게 만듭니다.

솔직히 전에 해봤던 이 서클의 작품은 넉넉한 차분만 못한 H씬의 수나 게임성으로 아쉬움을 논했는데, 이번엔 좀 다르네요.

귀엽고 에로한 서클 간판 히로인을 앞세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에 호감을 느끼고 말았습니다.


[본론]

그녀의 이름은 ふかみのこころ 서클의 간판 히로인, 아마야 키나미(天矢 きなみ)입니다.

때로는 스트리머로, 때로는 회사원으로, 때로는 마법소녀로…세계선의 수만큼 다양한 키나미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귀여운 외모와 더불어 불필요하게 승부사 기질이 있는 성격만큼은 모두가 동일합니다.

이처럼 눈에 띄는 외모와 성격 덕분에 매번 엄청난 꼴을 당하게 된다는 점 또한 키나미들의 공통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이번 작품의 키나미는 스트리머로 활동하는 세계선의 키나미로, 일종의 제령방송(!)을 나선 참입니다.

과연 키나미가 어떤 비참한 모습들을 보여줄지 참으로 기대되는 순간이죠!

그리하여 마치 제로(零) 시리즈처럼 제령 카메라를 들고 8번가의 마법소녀처럼 이변에 대응하면 되는 작품입니다.

다만 대시는 Shift를 누르고 있어야만 동작한다는 점이 짜증나는데, 굳이 걸어다닐 이유가 전혀 없거든요!

액션 요소가 결합되어 있다면 또 모르겠지만 그것도 아니고요.

8번출구와 비슷하게 이변 탐색에 실패하면 0번으로 돌아간다는 패널티가 있으며,

총 9개의 특수 이변의 경우 대응하지 않고 다음 통로로 넘어가려 하면 H씬과 함께 게임오버가 발생합니다.

참고로 3회 연속 이변에 대응하거나 이변이 존재하지 않은 경우 다음 번호의 통로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제령 카메라를 사용할 때마다 좌측의 카메라 아이콘이 하나씩 소모됩니다.

하지만 걱정 마시라! 무사히 이변 대응에 성공한다면 되려 카메라 아이콘이 증가하니까요!

하나의 통로에 존재하는 이변의 개수는 최대 한 개뿐이며, 무려 40종 이상의 이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 이변 종류가 40종이 넘어갈 만큼 많기에 등장률도 높은 편입니다.

다만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부분을 3번 연속 대응하지 않으면 다음 통로로 넘어갈 수 없다는 점이 보완합니다.

게다가 대응 실패시 즉시 게임오버인 H이변에도 집중하지 않으면 찾기 힘든 것들이 있어 긴장감을 붙들어줬습니다.

곧잘 놓치게 되는, 조금 치사하다 싶은 자잘한 이변들이 있지만 그래서 더더욱 게임의 측면으로 재미를 느꼈습니다.

H씬은 총 9개로, 이 서클의 다른 작품 리뷰에서도 언급했지만 차분을 정말 아끼지 않고 팍팍 사용합니다.

그렇다고 스크립트가 짧냐 하면 적당한 길이로서 H씬 하나하나가 에로함으로 그득합니다.

귀여움 속 에로한 표정과 은근 육덕진 몸매의 동세 묘사도 눈길을 계속 끌어모았습니다.

[최면 / 촉수 / 매춘 / Stuck-in-wall] 등 각기 시츄에이션이 달라 골라보는 재미도 쏠쏠했고요.

발생 조건이 되는 이변과 1:1 매칭으로 H씬이 존재하기에 이변의 힌트로 써먹을 수 있다는 부분은 가산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초기 전개방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반찬을 만들자는 스탠스를 잊지 않은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변의 종류가 정말 다양한데 정확한 개수를 파악하려고 찍어놓은 스크린샷을 실수로 날려먹었습니다.

이에 도감 같은 게 있었다면 수집 목적의 다회차 플레이 측면에서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봤는데,

수집이라 하니 돈번출구의 뼈아픈 기억이 되살아나서 곧장 고개를 내저었습니다.

상시 달리기 기능 부재 정도를 제외하면 큰 불만 없이 재미와 에로함을 잘 챙긴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이틀 화면에서 포커싱된 선택지를 클릭해도 반응하지 않는 점 등은 옥의 티로 남겨놓죠, 뭐.


[평가]

게임성 : ★★★★★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시켜준 시스템과 이변 난이도]

편의성 : ★★★★ [상시 달리기 기능, 필요하지 않을까? / 이변 도감 기능이 있다면 좋았을지도…?]

작품성 : ★★★★ [이변 볼륨도 충실하고 실용성도 충실하다! / 부족한 건 클리어 만족감]

조작성 : ★★★☆ [통짜스킵, 아니면 그냥 읽어라 / 쭉 Shift를 누르고 있거라]

실용성 : ★★★★★ [차분이 고봉밥이야 / 다양한 시츄에이션으로 읽는 재미 Up! / 초기 전개방은 필수지, 암!]

총점 : 8.6점 / 10점 [보자기로 전부 감싸고 예쁘게 매듭까지 묶어놨지만 실오라기가 풀려있던 걸 놓친 게지]

본 리뷰는 300번째 리뷰 순서를 조작하려던 리뷰어에 의해 11월 4일에서 오늘 공개로 강제 비축분행을 당했습니다.

기껏 최근 게임을 구입해서 즐겨놓고는 예전 게임으로 만들어버리는 멍청한 짓 좀 보라지요!

…그치만 비축분도 그렇고 내년엔 해내기 힘들 백단위 자릿수 기념은 중요하지, 암…아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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