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Z's Personal Blog
무서운 이야기를 떠올린 직후긴 하지만, 현실에서 그런 일이 생길 리가 없겠지.
더 보기…
태그
“…아직 씻지 않았으니까…씻으러 가기 전에 잠깐 산책하는 것뿐…산책하고 돌아오면 바로 욕실에 들어갈 수 있게끔 처음부터 벗고 있을 뿐이니까…”
“…멋대로 포기해서 미안. 나, 반드시 모두를 구해내 볼게.”
“얼버무리지 말고, 알고 있잖아? 친딸과 육체관계를 가져버렸잖아? 지금까지대로…라는 건, 무리♥”
교차로에 도착하니, 무언가를 둘러싸듯이 사람들이 밀집해있는 것이 보였다. 그곳에는 피범벅이의 미스미가 쓰러져있었다.
“엣? 잠깐, 뭘 내츄럴하게 고추를 쳐박는 거야!? 용사란 게 강간마를 달리 표현하는 말이었나!?”
“우리들의 인연은 절대로 끝나지 않아.”
“하아!? 헛소리 하지 말아줄래??? 나는 반드시 탈출하고 말 테니까……!”
“인간의 적인 건 용사 쪽이야.”
‘조금만 더, 내가 조금만 더 강한 아이가 될 수 있다면…반드시 사실을 털어놓을 테니까…’
카테고리
리뷰/공략 최신글(매주 월요일 정기 연재)
일상글 최신글
월별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