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한글) : 우측으로 가라!!
게임명(원어) : 右にイケ!!
게임코드(DLsite) : RJ01591327
제작 서클 : きんのじ
발매일 : 2026년 3월 22일
게임 장르 : 액션
게임 가격 : 110엔 (약 1100원)
플레이타임 : 5분 이상 (갤러리 기능 해금 기준 / 개인차)
[도입]
생각해보니 정말 간만에 즐기는 강제 스크롤형 플랫포머 게임이었습니다.
심플하기에 단시간이나마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었는데, 갤러리 해금까지 15분간 간만에 몰입해서 했습니다.
요번 달은 그래도 게임을 사모으는 만큼 리뷰를 한 것 같은 느낌이…음…착각이지만요.
대충 30개를 구매하면 그 중에 5개를 플레이하고 4개 정도를 리뷰하는 느낌입니다.
체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어요. 마음과 다르게 몸이 따라주질 않아요.
나도 달려야 하는 것인가…체력을 기르기 위해…!! 하지만 그러면 게임을 못하게 되는데 본말전도잖아…
딸딸이를 운동처럼이라는 쓸데없는 생각을 했지만 고이 묻어두기로 했습니다.
[본론]


계속 오른쪽으로 스크롤되는 화면을 따라 야미코(やみ子) 뒤쪽의 하얀 벽을 피해 달려나가는 플랫포머 작품입니다.
게임 목표를 갤러리 개방에 둔다면 5000점을 획득해야 하며, 이는 현실 시간으로 딱 5분입니다.
처음부터 최대 라이프 개수 3개로 시작하며, 장애물에 닿거나 낙사하면 라이프가 하나씩 사라집니다.
라이프 개수에 비례해 복장이 벗겨지며, 장애물마다 고유의 HCG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게임 난이도가 있는 편이라 눈 돌리기 쉽지 않을 뿐더러, HCG 유지 시간마저 짧아 감상하기는 힘들지만요.


갈림길 또는 초입부의 스위치(주먹 블록) 사용이 강제되는 구간이 있습니다.
이들 구간에서는 잘못된 길을 택하거나 스위치에 닿지 못했다면 추가로 라이프를 손해봐야 합니다.
발판은 3초(SCORE 50점)만큼 유지되며, 발판 뒤쪽을 향해서는 떨어질 수 없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결부되어 불합리한 요소로서 동작하지만, 일종의 긴장감 조성 요소로서도 평할 수 있을 듯합니다.



상점페이지에 적힌 바대로 베이스 CG는 10개이나, 차분까지 합치면 CG는 총 22개입니다.
앞서 말했듯 게임 플레이 중에는 눈길이 가지 못할 뿐더러 등장 시간도 짧아 구경하기 어려운데,
강렬한 에로스는 없지만 나름대로 다양한 구도를 통해 슴슴한 눈요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작품의 진가는 시간 죽이기용 게임성에 있고, 실용성은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것에 불과하답니다.
완벽하지 않으면 뭐 어떱니까? 게임이 재밌으면 장땡이죠.
[평가]
게임성 : ★★★★ [단순한 만큼 쉽게 몰입할 수 있음]
편의성 : ★★★ [저기요, 한 번 실수했다고 라이프 몇 개 더 따가는 구간은 너무하지 않아요?]
작품성 : ★★★☆ [게임성에 따른 작품성 / 여기서 조금만 더 구간의 다양성이 늘어났다면 좋았을 텐데]
조작성 : ★★★ [회전 발판 등에서 약간 거지같은 조작감은 있으나 게임성의 일환이라 친다면 OK]
실용성 : ★★★ [상점페이지에 베이스CG 10개로만 안내해놓고 실제 22개의 CG는 언급하지 않다니]
총점 : 7점(+0.4) / 10점 [조갯살에 파묻힌 못난이 진주]
게임이 게임성으로든 작품성으로든 재미 없으면 문제 있는 거 아닌가요?
실용성이 모자라도 재미만 있다면야 작품의 평가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안타깝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