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淫白の御供] 모유 디스펜서와 찌찌광 마물의 숲


RJ01707975 淫白の御供 title


게임명(한글) : 음백의 공물

게임명(원어) : 淫白の御供

게임코드(DLsite) : RJ01707975

제작 서클 : はとリエ

발매일 : 2026년 8월 30일

게임 장르 : 액션

게임 가격 : 1210엔 (약 11500원)

플레이타임 : 약 15분~1시간 이하 (4일차 내 클리어 기준 / 개인차)


[도입]

모처럼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 하고 싶어서 선택한 건데, 의외의 선택이 됐네요.

제 최종 플레이타임은 2시간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이중 입력에 따른 억까와 비밀의 방 하나를 놓쳤기 때문입니다.

이중 입력 때문에 10분, 비밀의 방 하나를 놓친 것 때문에 약 40~50분을 헛수고했거든요.

딱히 숨겨진 게 많은 것도 아니고 고작 그 하나 때문에…내가 왜 놓쳤지…

역시 새벽에는 잠을 자야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요새 불면증 때문에 잠을 못 잤더니 바보가 됐네요 ㅎㅎ


[본론]

세상 어딘가에는 마녀가 지배하고 있는 마물의 숲(魔物の森)이라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곳에 들어간 자는 마녀에게 붙잡혀 마물의 공물로서 조교된다는 흉흉한 소문도 있습니다.

그런 위험한 곳임에도 출입하는 사람들은 늘 있기 마련이고, 이번 작품의 주인공이 그중 하나였습니다.

마녀에게 붙잡힌 뒤 질 좋은 제물로 가꿔내기 위한 과혹한 조교가 잇따른지 몇 주째…

붙잡혀온 주인공의 유방은 이상하리만치 부풀었고, 약간의 자극만 가해져도 모유를 분출해버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7일 뒤면 제물로서 희생될 예정에 놓인 그녀! 마녀의 조교를 버텨낼 이성도 3번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런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 그녀는 과연 이곳을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요?

산제물로 바쳐지기 전에 동굴을 탈출해야 하는 작품입니다.

동굴 내 메인 구역에서는 움직일 때마다 체력(♥)을 소모하므로 불필요한 움직임을 줄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또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마력을 소모하여 스킬을 사용해야 하는 구간도 있습니다.

거점구역 왼쪽으로는 체력을 대가로 각각의 최대치를 높일 수 있는 미니게임(훈련구역)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이때, 마력의 최대치를 높일 수 있는 미니게임은 우하단 게이지가 찰 때마다 모든 스킬의 숙련도를 4씩 획득합니다.

스킬은 왼쪽부터 [모유 분출 / 투시 / 투명화 / 모유 섭취]라 명명해볼 수 있겠네요.

모유 분출 : 마력이 담긴 모유를 분출하여 식물의 성장 촉진 가능
투시 : 입구가 숨겨진 비밀의 방을 찾아내거나 함정 탐지 가능
투명화 : 마물의 코 앞에서도 완전히 몸을 숨길 수 있음 (이동 불가)
모유 섭취 : 체력 완전 회복

설령 비밀의 방의 위치를 알고 있더라도 입구가 표시되는 투시 상태에서만 입장할 수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체력과 마력 최대치는 비밀의 방의 꽃들을 획득하여 높일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비밀의 방은 투시로 찾아내야 하는 장소와 단 두 곳 존재하는 특수한 문을 모두 뜻합니다.

후자의 경우 남은 일수에 따라 문의 색깔이 달라지며, 각각마다 획득 가능한 꽃의 종류도 다릅니다.

홀수일 때 등장하는 빨간 문에선 체력 상승 꽃이, 짝수일 때 등장하는 파란 문에선 마력 상승 꽃이 등장합니다.

게임 저장은 거점구역에 있는 책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침상에서는 잠을 청할 수 있으며, 체력과 마력을 회복하는 대신 하루가 지나갑니다.

침상 좌측에 있는 구슬은 숏컷 구슬로서, 상호작용했던 가장 먼 숏컷 석상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숏컷 석상은 [초반부 중간 / 중반부] 두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작품 초반부는 퍼즐 풀이가 주된 요소이며, 중반부는 함정 탐지가 주된 요소입니다.

특히 중반부 기믹의 경우 강제로 이틀을 소모하게끔 되어있으므로 플레이 시 유의해주세요.

두 종류의 퍼즐은 한두 번 당해보면 바로 이해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져 있는 상냥한 난이도입니다.

애초에 첫번째 퍼즐은 체력을 충분히 높여둔 상태라면 깡그리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기 때문에…퍼즐이 맞긴 한가?

하지만 이중 인풋 오류 때문에 퍼즐 구간에서 10분간 발이 묶이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저입니다.

참고로 메인 구역에서 체력이 전소된다면 H씬과 함께 체력 최대치가 대폭 깎이는 패널티가 발생합니다.

작품의 도전 목표인 4일차 이내 클리어를 위해선 체력 관리가 필수이므로 유념해두어야겠죠.

대망의 후반부는 장애물 및 마물 회피(스텔스) 액션 장르로 되어 있습니다.

장애물이 존재하는 두 개의 구역과 그저 긴 마지막 구역을 통과해야 하므로 상당량의 체력을 요구합니다.

장애물 구간은 적들의 움직임과 함정의 특성만 암기해두면 전혀 어렵지 않은 난이도로 되어 있습니다.

구태여 말하자면, 숨을 땐 숨되 최대한 빠르게 이동하기만 하면 되는 수준이에요.

H씬은 모두 도트 애니메이션이며, [일반 도트씬 10개 + 풀스크린씬 5개]의 총 15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슴 부위에 특화된 작품으로서 촉수물을 베이스로 하되, 아래쪽 삽입씬이 없는 대신 유두 삽입씬이라면 다량 존재합니다.

꽤 디테일한 유선(젖샘) 묘사까지 있어서 약간의 그로테스크함이 느껴질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해주시고요.

다만, 폭유를 다루고 있음에도 주물러지고 뭉개지고 하는 묘사보다는 모유 분출 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H씬을 보며 좀 더 과감한 묘사를 넣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마 이 점에서 기인한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가슴이 너무 탱글하다는 느낌도 그렇고, 에로하긴 한데 묘한 심심함이 떴습니다.

갤러리는 총 3개 구역으로 되어있으며, 각각은 [빨간 숏컷 석상 / 파란 숏컷 석상] 구역 진입 시 해금됩니다.

어째선지 세번째 구역(후반부)도 파란 숏컷 석상 구역 진입 순간 해금되더라고요…(버그 추정)

뭐, 배드엔딩(시간제한 초과 / 4회 체력 소진) 맞이 시 갤러리 전개방 힌트가 나오니 참고하셔도 되고요.


[평가]

게임성 : ★★ [사실 4일차 이내 클리어라는 것도 썩 도전적이진 못해서…]

편의성 : ★★★☆ [큰 불편도, 눈에 띄는 편의도 없음]

작품성 : ★★★ [볼륨이 작은 건 맞지만 딱히 그 점에선 불만이 느껴지지 않았음]

조작성 : ★★☆ [소, 솔직히 일관되지 않은 애니메이션 중단 처리가 귀찮아요…]

실용성 : ★★★☆ [폭유의 에로함보다는 모유 분출 묘사가 하고 싶었던 거야]

총점 : 5.8점 / 10점 [서클의 처녀작인 것 같던데, 다음 작품도 상당히 기대된다!]

뭐라고 하면 좋을까, 솔직히 식물들 H씬은 굉장히 에로했거든요?

유두에 기생한 꽃에서 모유가 분출된다는 묘사는 굉장히 인상적이었거든요??

근데, 나머지 H씬들은 그만한 만족감을 주지 못했어요.

아무래도 식물 H씬의 유선 표현이 굉장히 강렬했기 때문에 나머지가 묻힌 느낌입니다.

음…게임성의 난이도 곡선이 아니라, 실용성의 에로함 곡선이 망가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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