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Z's Personal Blog
“옷이 바뀐다는 것은…역시 옷이 목적인 걸까? 그럼 알몸이라면 더는 덮쳐지는 일은 없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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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이어져 있는 진짜 남매라도 이런 식으로 사랑에 빠진다는 경우가 있는 걸까나?”
“흣!♡ 흣!♡ 흣!♡ 던전님, 저~엉말 최고야!!♡♡”
일어나지 않도록 신경을 써가며 하트를 채우고, 작은 병을 사용하면 보다 깊은 잠에….
힐러는 기력이 다한 다리를 멈추고, 본인의 운명을 깨달았다. 자신은 평생, 이 더러운 돼지우리에서 경계를 계속해야 하는 것이다……
“멈출 수도 없고 멈추지도 않을 거야. 너무하더라도, 미안해.”
“이런저런 읽고 싶은 책들도 있으니까, 반드시 무사히 돌아갈 거야…!”
“과연 하등한 기사답네! 기, 기억해두라고!” (…하지만, 솔직히, 엄청 흥분해버렸어…)
그 지옥같은 사축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여기가 이세계든 지옥이든. 나를 살아 있는 시체로 만드는 사회와는 이걸로 작별이다!
“다가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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