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Z's Personal Blog
힘으로 지배하는 세계가 아니라 모두들 즐겁게 야한 짓으로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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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낙인을 찍는 게 싫다는 거야. 당신은 이곳에서 확실히 이해해줘야겠어.”
“그리고 저, 합기도를 배웠기 때문에, 분명, 오빠보다 강할 걸요?”
“이 저주를 푸는 방법으로는…그래…용사가 ‘서로 사랑하는 자와 최고로 행복한 감정의 에너지를 낳는 행위’를 하는 것이겠지.”
‘나의 안나는 더럽혀졌지만, 참 아름답다.’
“푸르른 머리와 눈동자를 가진 반요여. 그 모습은 미숙할지라도, 육신에 가려 정신의 성장을 멈춰선 안된다. 그대는 아직 새파랗게 젊다. 결코 교만해지지 말고 자신이 이룩할 수 있는 일을 달성하라. 그대의 이름은, 와카바(若葉)다.”
음마에게 인간은, 이길 수 없다.
“그래그래. 그렇다곤 해도, 서로 옷을 벗기는 것이 시련인 덕분에 아무도 상처입지 않고, 서로의 감정을 최고조로 높일 줄은……끝내주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하지만 빛은 있을 거예요……신의 가호가 있을 거라 믿고서……!”
“그래! 그러니까 이건 지금밖에 할 수 없는 일이니까…! 그렇다면 모처럼의 일을 즐기자는 것이 무척이나 합리적인 사고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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