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満車率300％] 출퇴근시간 신도림 얕보는 승차율

게임명(한글) : 만차율300%

게임명(원어) : 満車率300％

게임코드(DLsite) : RJ325126

제작 서클 : ベルゼブブ

발매일 : 2022년 4월 12일

게임 장르 : 시뮬레이션

게임 가격 : 7920엔 (약 80000원) [DLsite] / 63000원 [Steam]

플레이타임 : 약 10시간~15시간 (올 컴플리트 기준)

출시 당일 구입해서 플레이를 끝마친 4월 23일까지 조금씩 시간 내어 플레이했습니다.

불필요하게 시간을 낭비하게끔 만드는 요소도 있고, 버그도 여럿 있어서 고통받았습니다.

버그 수정을 바라고 작품 페이지를 살펴본 4월 19일, 설마했던 스킵 기능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이걸 모르고 플레이하고 있었던 저는 대체 얼마만큼의 시간을 날려먹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묘상던전크로니클 카드 찾기 이래로 오랜만에 이것저것 찾아보는 고생을 해서 그런지 즐거웠습니다.

…네, 거짓말입니다. 헛고생이 즐거울 리가 없잖아요 ㅠㅠ

심지어는 특정 캐릭터 공략 과정에 버그가 있어서 6시간을 허투로 날려 멘탈이 위태롭습니다 ㅠㅠ

작품 내에서도 계속 언급하지만, 치한은 엄연한 범죄행위입니다.

도입부를 위해 여러 자료들을 살펴봤는데, 불법촬영물 범죄가 제일 많을 거란 예상과 달리 성추행이 더 많았습니다.

매년 적게는 800건에서 많게는 1000건가량의 성추행이 발생한다는 듯한데, 신고 추산인지 검거 추산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생각보다 많은 범죄 건수를 기록하고 있는데, 솔직히 통계는 조작되기 쉬운 부분이라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아니, 국가 기관에서 내놓는 통계도 못 믿는다면 무얼 믿을 거냐고요?

언론조차 거짓 정보에 휘둘리는 정보화 시대에 확신할 수 있는 정보라는 게 존재하던가요?

절대 진리가 있는데 당연히 존재하겠지

게임 타이틀은 직접적인 음부 노출은 없으나 약간 Juicy해서 부득이하게 검열했습니다.

20년 넘게 교직 생활을 이어온 그의 이름은 사카모토 긴하치로(逆本 禁八郎).

주택담보대출 완전 상환까지 2년, 자식의 대학교 졸업까지 3년, 교장이 되기까진 4년 남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비록 머리카락은 지켜내지 못했지만, 머리숱이 적을수록 남성호르몬이 왕성하다는 속설도 있습니다.

사실 속설에 불과한 얘기지만, 적어도 그에게만큼은 통용되는 말이었죠.

오늘도 평소와 같이 출근하는 사카모토씨.

출퇴근마다 사람들로 붐비는 전철을 아홉 정거장이나 타고 가야하는 그이지만 큰 불만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에게 있어 사람들로 가득 찬 전철이야말로 바라 마지않는 공간이었으니까요.

그는 치한입니다.

그것도 그냥 치한이 아니라 스스로를 자랑스레 여기는 치한이었죠.

치한 피해자의 50%가 신고도 없이 치욕을 참고, 30%는 도망 후 신고, 20%만 현장에서 맞선다고 합니다.

즉, 신고율 50%. 곧, 확률 50%로 자유롭게 치한짓을 할 수 있는 여성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죠.

언제 신고당할 지 모른다는 위기감을 즐기는 그에겐 더할 나위 없는 조건이었지만요.

승차한 사람이 적을수록 자그마한 소란에도 사람들의 시선이 몰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주변의 시선을 동물적 감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그에게는 큰 어려움이 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성적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어딘가에서 자신의 손길을 기다릴 여성들을 찾아나서는 그입니다.

하루에 [오전 / 오후]로 두 번 [탑승칸 결정 → 목표에 접근 ↔ 치한 → 일상 행동]의 순차적인 페이즈를 진행합니다.

일상 행동을 제외한 각각의 페이즈에는 제한시간이 있으며, 시간경과시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게 됩니다.

탑승칸 결정 페이즈에서는 치한 대상을 선택하게 되며,

목표에 접근 페이즈에서는 승하차 승객들 사이에서 치한 대상 여성에게 접근해야 하며,

최종적으로 치한 페이즈에서 여성을 희롱하여 질뀽(膣キュン) 상태로 만들어 범하는 것이 게임의 목적입니다.

일상 행동 페이즈에서는 SNS를 이용해 치한 대상과 메시지를 주고받거나 치한 영상을 올리는 등의 행동이 가능합니다.

탑승칸 결정 페이즈는 딱히 설명할 것이 없으므로 목표에 접근 페이즈를 우선 설명하겠습니다.

치한 대상을 포함한 승객들이 승하차하거나 치한짓을 당한 여성이 플레이어로부터 도망가는 페이즈입니다.

이때 주인공이 치한 대상과 가까이 붙어있게 되면 치한 페이즈로 넘어가게 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다음 역으로 이동한 뒤 한 번 더 해당 페이즈를 진행하게 됩니다.

치한 대상이 탑승한 경우 역 이동 과정에서 “오늘도 붐비네” 따위의 보이스를 듣고 인지할 수 있습니다.

치한 대상마다 타는 역과 내리는 역이 다르게 정해져 있으며, 이는 일상 행동 페이즈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물론 주인공도 전철에서 도중에 내릴 수 있는데, 어느 역에서 내리든지 간에 일상 행동 페이즈로 넘어가게 됩니다.

치한 대상이 전철에서 내려 범하는 것에 실패한 경우 기쁜(?) 마음으로 내려주시면 되겠습니다.

뭐…다르게는 음란도 조절(이벤트 속도 조절)을 위해 내릴 수도 있습니다.

치한 페이즈에서는 목표에 접근 페이즈에서 치한 대상의 어느 방향에 섰는지에 따라 치한 가능 위치가 달라집니다.

전방 : 입, 가슴, 성기, 가방[절도] / 후방 : 목덜미, 가슴, 손, 엉덩이

가방은 상호작용을 통해 여성의 정보를 획득하거나 SNS 계정 획득 및 계정 차단 해제가 가능합니다.

여성들에게는 SAN 수치라는 것이 존재하며, 해당 값이 극도로 낮아지면 질뀽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앞서 상기했듯 질뀽 상태로 만든 여성은 범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이벤트 진행 및 음란도 상승에 영향을 끼칩니다.

다만 바로 본방을 치를 수 있는 건 아니며, [구강(봉사)→전면삽입→후면삽입]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한편으로, SAN 수치가 극도로 높아지면 주변 승객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발생한다는데…

…제가 확인했을 땐 특수 보이스가 생기는 것 외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치한 행위를 하는 동안 치한 부위에 나타나는 원에 시선 줄기가 닿으면 경계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경계 수치가 최대에 이르면 치한 행위로 현장에서 잡히게 되며, [변명 / 도게자 / 합의금 / 도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변명 및 도게자는 확률에 따라 성패가 정해지며, 도주는 직접 조작하여 계단에 도달해야하는 형태입니다.

성공시 일상 행동 페이즈로 넘어가며, 실패시 배드엔딩을 보게 됩니다.

후술하겠지만, [변명 및 도게자 / 도주]의 두 부류는 각각 실패시 획득하는 엔딩이 다릅니다.

참고로 SAN 수치를 빠르게 깎는 방법은 치한 대상마다 존재하는 약점 부위를 집요하게 노리는 것입니다.

감도는 [불쾌감→둔감→민감→과민→성감대]의 5단계로 변화하며, 약점 부위의 감도는 ‘민감‘에서 시작합니다.

다만 여성들이 속옷을 입고 있으면 감도가 떨어지며, 특히 둔감 이하의 감도에서는 되려 SAN 수치가 증가합니다.

감도를 높이는 방법은 지속적인 추행밖에 없으니 화이팅해주세요^^

일상 행동 페이즈에 접근 가능한, 치한짓을 보다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킬 시스템입니다.

스킬에는 4종류의 스타일이 존재하는데, 여타 온라인 게임의 ‘직업’ 시스템을 생각하시면 편할 듯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자신이 선택한 스타일의 스킬들만 사용 가능하지만,

각 스킬트리 말단의 ‘다른 스타일 사용시에도 적용‘ 스킬을 익히면 말뜻 그대로 효과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치한짓을 할수록 치한 레벨(최대 레벨 : 50)이 증가하며 레벨업마다 스킬 포인트를 1씩 획득 가능합니다.

초반에는 생각보다 빠르게 오르지만 25레벨 즈음 되니까 레벨 상승이 느려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에 만렙 전까지는 경험치 획득량 증가 스킬 획득을 우선하기를 추천드립니다.

패시브형 스킬의 레벨은 효과값이 증가하는 형태이고, 액티브형은 사용가능 횟수가 증가하는 형태로 진화합니다.

추천 스킬로는 [만지기 공격 강화 / 이동속도 강화 / 치한 방향 전환]의 세 종류를 꼭 익혀주세요.

초반에 여성의 감도가 낮은 상태라면 STALKER 스킬트리의 감도 증가 스킬도 나름 나쁘지 않습니다.

WATCHER 스타일의 스킬 중 시선의 종류를 분간할 수 있게 해주는 스킬이 존재합니다.

강력한 시선 줄기와 즉사 시선 줄기를 알아볼 수 있게 도와주는데, 사실 즉사 시선 줄기는 볼 일이 없습니다…

경계 수치 증가량을 통해서도 파악할 수 있으니 WATCHER 계열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되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 STAN-DO 계열은…(이하생략)

일상 행동 페이즈에 접근 가능한, SNS 기능인트위터Thitutter입니다.

치한 대상의 트윗에 답글을 남기거나, 치한 트윗을 올리는 것으로 팔로워를 늘려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치한 대상의 트윗을 보기 위해선 가방을 뒤졌을 때 첫번째로 얻을 수 있는 SNS 계정 정보가 필요합니다.

이벤트 진행도에 따라 여성들은 새로운 메시지…트윗을 올리며, 여기에 플레이어가 답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선택 가능한 각각의 대사는 기본적으로 [호응 / 비난 / 희롱]의 성격을 띄고 있으며,

여성의 심사를 크게 뒤트는 답변을 하게 되면 계정 차단을 당하게 됩니다.

어지간해선 맨 위의 트윗만 눌러줘도 트루엔딩을 보는 데엔 지장이 없을 거예요.

만약 계정을 차단당하게 되면 트윗을 볼 수 없게 되며, 이를 해제하기 위해선 다시금 가방을 뒤질 필요가 있습니다.

트윗은 스토리(이벤트) 관련 트윗과 음란도(치한 횟수) 관련 트윗으로 나뉘며, 우선도는 후자가 더 높은 듯합니다.

때문에, 음란도가 어중간하게 높거나 낮으면 스토리 진행이 막히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상 생활 페이즈에 접근 가능한, 치한 대상 정보 확인 기능입니다.

여기서 볼만한 정보는 좌측의 승하차역 정보와 전철 탑승 위치, 그리고 우측의 부위별 감도 및 치한 기록 정도네요.

부위별 감도는 초반에 여성의 약점 부위를 파악하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여성의 상태(음란도)에 관한 정보는 여기서 나오지 않지만, 적을 공간이 마땅치 않아(…) 해당 문단에 적겠습니다.

여성의 상태는 치한과 희롱을 지속적으로 당하는 것으로 [저항→포기→음란]의 삼단계로 변화합니다.

변화에 따라 치한에 관한 트윗의 표현이 달라지고 H씬의 묘사도 점차 순종적으로 바뀌어갑니다.

다만 치한짓을 지나치게 저지르면 음란엔딩 트윗이 올라오며, 여기에는 어떤 답변을 하든 음란엔딩을 보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등장하는 치한 대상 여성은 다섯 명이며, 전작 구매 특전으로 한 명이 더 존재합니다…만, 저는 없습니다.

등장하는 여성들에 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무기 노조미(牟岐 希) : 4/12부터 4호차에서 첫번째 역부터 등장하며 성기가 약점

슈쿠가와 히카리(夙川 光莉) : 4/13부터 5호차에서 두번째 역부터 등장하며 가슴이 약점

하쿠이 미즈호(羽咋 瑞保) : 4/14부터 6호차에서 첫번째 역부터 등장하며 가슴이 약점

이스루기 아오바(石動 青羽) : 4/15부터 3호차에서 세번째 역부터 등장하며 목덜미가 약점

카소세 코다마(風合瀬 こだま) : 4/16부터 2호차에서 두번째 역부터 등장하며 입이 약점

엔딩은 총 17종류가 존재하며, 배드 엔딩 5종과 히로인별 트루엔딩&음란엔딩의 12종입니다.

전작을 구입하지 않은 저 같은 사람들은 여기서 엔딩 2종을 빼주시면 됩니다. 하. 하. 하.

엔딩 조건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글접기 기능을 통해 가려두겠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배드엔딩]

철도운전사고 : 플랫폼에서 선로로 떨어지기

민폐방지조례위반 : 변명 및 도게자에 실패하기

강제외설죄 : 도주에 실패하기

신코이와역 : 어떠한 엔딩조건도 채우지 못하고 마지막 날 맞이하기

만차율200% : 노조미 구강사정 2회 및 코다마 구강사정 4회

[캐릭터별 엔딩]

음란엔딩류 : 음란 상태에서 “더는 못 참겠어~” 따위의 트윗에 호응하는 답변하기 & 구강사정 3~4회 이상?

노조미 성모엔딩 : ‘무력해서 이상해져버릴 것 같아’ 트윗에 ‘어른이 도망치면 어쩌냐’로 시작 & 2회 이상 질내사정?

히카리 임신엔딩 : ‘스포츠 정형외과 소개장이 있다’ 트윗 보기 & 2회 이상 질내사정?

미즈호 계약엔딩 : ‘고발과 안정, 뭘 선택해야’ 트윗 보기 & 2회 이상 질내사정?

아오바 애인엔딩 : ‘여동생에게 장학금이 나왔다’ 트윗 보기 & 2회 이상 질내사정?

코다마 전생엔딩 : ‘민폐 유튜버가 치한으로 통보됐다’ 트윗 보기 & 2회 이상 질내사정?

솔직히 엔딩 조건을 완전히 파악한 건 아니라서 어정쩡하지만,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완전한 건 아니라서 대충 최소치는 이 정도이다? 정도로만 참고용으로 사용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특히 코다마 트루엔딩의 경우 버그성인지 몰라도 이벤트 스토리가 나오다 말다 해서 굉장히 고생했네요.

이게 도입부에서 말했던…해결하는 데 6시간 걸렸다는 문제의 엔딩이었습니다.

일러스트 퀄리티 좋아, 보이스 퀄리티 좋아, 캐릭터 성격별 묘사도 좋아, 실용성 삼위일체 달성했습니다!

유독 아쉬운 점이라면 대사의 톤과 H씬 진행에 따라 배경으로 흘러나오는 신음소리 간의 비일관성 정도네요.

대화는 굉장히 침착하게 말했으면서 대화가 끝났을 때 흘러나오는 신음소리는 무척 흥분해있는 그런 비일관성입니다.

하지만 간간이 불편한 느낌은 들지만서도 크게 신경 쓰이는 정도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아오바는 디자인이 취향이 아니었는데, 음란 타락 묘사 만큼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모든 캐릭터가 매력적이라서 뭐가 아주 좋았다 말하긴 어렵지만, 코다마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애착이 드네요.

세뇌당한 기분이야…

전철 내 이동속도가 빠르면 닫혀있는 문 밖으로 몸을 비벼서 나갈 수 있는 (편리한) 버그를 시작으로,

음란도에 의해 SNS 플래그가 뒤얽히는 버그 및 짧은 승하차 시간 탓에 치한 대상이 텔레포트(!)하는 버그까지…

전체적으로 완성도를 논하라면 아쉬운 부분을 여러 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 돈의 쓰임새가 좀처럼 없다는 점도 그렇고, 약점부위만 노린다면 쉽게 함락시킬 수 있는 난이도도 애매했어요.

짧은 시간 내에 질뀽 상태를 만들어야 하는데 시선이 약점 부위로 몰려있는 경우도 난감하긴 마찬가지였습니다.

뭐, 나중에는 시선이 몰려있든 말든 신의 손이 되어 단번에 함락시킬 수 있는 정도가 되긴 하지만…

대체 생활안전과(직사의 마안 보유자) 애들은 뭘 하길래 제 플레이 중에 한 번밖에 안 나온 건지 모르겠어요.

실용성이 좋아 즐겁게 플레이하긴 했는데 버그 때문에 지쳤고, 아쉬운 난이도(게임성) 탓에 조금 시무룩하네요.

게임성 : ★★★★ [돈의 쓰임새가 거의 없음 / 초기에는 답답하고 나중에는 귀찮음이 느껴지는 게임성]

편의성 : ★★★★ [여러 버그가 있지만 참을만한 편 / 손님 입장 시간을 조절하든지 스킵 가능케 하든지 했으면…]

작품성 : ★★★★★ [저항->포기->음란 삼단계로 묘사되는 H씬 / 약간의 겹침은 있지만 캐릭터별 묘사가 좋다]

조작성 : ★★★★ [이동속도 증가는 필수입니다. 이동속도 증가는 필수입니다. 이동속도 증가는 필수입니다.]

실용성 : ★★★★★ [대사 느낌과 신음SE가 매칭되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으로…굉장히 좋다!!]

총점 : 8.8점 / 10점 [그야말로 THE 치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