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한글) : 야리스테나이 메스부타 세계를 구한 뒤의 나의 일상 ‘성’활
게임명(원어) : ヤリステナイメスブター 世界を救った後の ボクの日常『性』活
게임코드(DLsite) : RJ01731048
제작 서클 : にゅう工房
발매일 : 2026년 10월 15일
게임 장르 : 어드벤처
게임 가격 : 2090엔 (약 18500원)
플레이타임 : 약 2시간 30분~3시간 이하 (올 컴플리트 기준)
[도입]
DLC까지 포함하면 2025년 11월 2일에 완성했다 볼 수 있는, 여러 의미로 걸작이었던 야리스테 메스부타의 후속작입니다!
정확히는 야리스테 메스부타 제작 과정에 사용하지 못하고 남은 부산물들을 소모하고자 만들어진 작품이지만요ㅋㅋ
그렇다 보니 일반 CG도 대량 섞여 있고, 러프화도 있고, 기존에 공개됐던 일러스트도 많습니다.
일종의 팬디스크 형식으로서 본편의 후일담격 이야기(H씬) 및 제작자 코멘터리가 담겨 있습니다.
이렇게 도입부에 다 써버린 탓에 본론부는 적을 게 없어졌네요. 일러스트나 보고 가시죠.
그나저나 제 블로그 기준으론 비주얼노벨이 맞지만, 탐색 볼륨이 어마무시해서 어드벤처 장르로 설정했습니다.
[본론]

이 세계에는 동물과는 다른, 야리몬(ヤリモン)이라는 신기한 생물들이 있습니다.
스타디스크(スターディスク)라는 아이템을 통해 인간과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생물들이지요.
인간들은 자신과 뜻을 함께하는 야리몬과 함께 다른 이들과 배틀을 하거나 오락을 즐기는 등 일상을 보냈습니다.
이곳, 야리몬 배틀 전용 공터에 히카리(ヒカリ)가 나와있는 것도 누군가와 약속된 배틀을 위한 것입니다.

그 상대가 약속 시간을 1시간 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는 건 차치하고서라도 말이죠!!
정말이지, 어쩔 수 없이, 어쩔 수 없으니까, 녀석의 집에 찾아가보기로 하는 히카리.
이건 그거예요. 이기면 용돈벌이, 지면 기분 좋은 일이니까.
조금은 수고할 가치가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괘씸한 녀석의 집에 찾아가보니, 문을 열고 나온 건 또 다른 소꿉친구 레오(レオ)였습니다.
3일만에 만난 그녀의 집은 분명 이곳이 아닌 옆집일 터…그보다 적나라하게 드러난 젖을 가릴 생각을 않는 그녀입니다!
아무튼, 레오랑 녀석이랑 ‘한밤의 대 배틀 대회(夜の大バトル大会)‘라는 걸 했다는 듯한데…

녀석, 훗타(フッ太)는 어째선지 루나 박사(ルナ博士)…히카리의 엄마와 함께 잠들어 있었습니다.
정실(?) 히로인의 자리를 꿰차는 이 작품의 진정한 히로인…!! (아님)
이것은 훗타가 야리스테 메스부타의 모든 이야기를 겪은 후의 이야기.
그리고 제작자가 풀고 싶었던, 아직 못 다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기 위한 속편입니다.
[게임 시스템]


야리스테 메스부타 엔딩 후 본편에 담아내지 못한 HCG들을 소진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이벤트 종류는 [정적 이미지(♥) / 움직이는 이미지(♥♥) / 절정 묘사가 포함된 움직이는 이미지(♥♥♥)]의 3개입니다.
정적 이미지와 움직이는 이미지에는 일반(non-H) CG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그냥 돌아다니며 하트(♥)가 표시되어 있는 캐릭터 및 오브젝트에 상호작용하면 될 뿐입니다.
화면 좌측에서는 현재 맵에 남아있는 각 이벤트 종류별 수량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화면 우측에서는 현재 맵에서의 이벤트 수집률 및 전체 이벤트 수집률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이벤트 수집률에는 스캇씬 및 IF씬(배드엔딩)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점 참고해주세요.
한편으로, 수치(%)가 적힌 고깔(라바콘)은 전체 이벤트 수집률이 해당값 이상이어야 지나갈 수 있습니다.



야리스테 본편이 움직이는 H씬만 사용하기로 계획되어 있었기에 수많은 낱장 CG들이 남았다는 듯합니다.
이를 소진할 겸 만들어진 작품의 특성에 따라 후일담 H씬 뿐만 아니라 작품 제작 비화도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후일담 H씬만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일말의 아쉬움이 될 수 있으나, 본편의 팬이라면 제작자 코멘터리를 놓칠 수 없죠!
기존에 SNS로 공개했던 CG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지만, 작품 볼륨이 큰 탓에 크게 신경 쓰이진 않았습니다.


이벤트를 감상하고 나면 N코인(Nコイン)이라는 것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각 이벤트 하트 개수별로 [1개 / 2개 / 5개]씩 획득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341개의 코인을 보유하게 됩니다.
N코인은 메뉴에서 뉴우공방 작품 가챠(にゅう工房作品ガチャ)를 돌릴 때 사용됩니다.
가챠 보상으로는 뉴우공방의 동인지 광고(샘플)를 볼 수 있으며, 그 개수가 무려 107개나 됩니다.
참고로 꽝도 중복도 없는 가챠이므로 코인 부족 같은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잠깐만…본작의 하트 개수별 이벤트 수량이 [159개 / 39개 / 21개]이므로 최종 코인 수량은 342개여야 할 터…
그런데 실제로는 최종 341개라니…무언가, 무언가 잘못된 것 아닌가!? (찾고 싶지는 않음)


제작자의 뒤틀린(!) 성벽을 때려박은 스캇씬 및 IF(배드엔딩)씬들도 어김없이 수록되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전체 이벤트 수집률에는 포함되지 않으므로, 감상하고자 하는 분들만 보면 되겠습니다.
스캇씬은 전부 움직이는 녀석으로 7개가 있으며, IF씬은 [정적 CG 21개 / 움직이는 CG 6개]로 총 27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IF씬도 관장젤리 배설이나 음뇨 따위의 소프트 스캇 묘사가 포함되어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대변 파과 묘사가 제작자의 뒤틀린 성벽의 끝을 보여준 것 같아 인상적이었어요.




갤러리 기준, 오프닝을 포함한 모든 이벤트의 수량이 254개로 어마어마한 볼륨을 자랑합니다.
건전한(?) 이벤트들도 상당수 존재하지만, 대부분 제작자 코멘터리가 따라왔기에 그건 그것대로 보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무려 인기투표 1위에 빛나는 모 캐릭터의 비중이 많지 않은가 싶기도 했지만…보다 보니…음……(끄덕)
게임의 문법으로 성공한 작품의 후속작이 게임성이 전무한 팬디스크 성향의 작품이라서 실망했을 분들도 많겠지만,
본편의 개그 센스와 에로함은 변한 것이 없고, 가격 대비 볼륨 또한 비주얼노벨격 어드벤처 작품치고는 큽니다.
게임성에서 눈을 돌린다면 순수 반찬용으로서의 팬디스크 작품으로는 완벽했다, 고 말해보고 싶은 바네요.
치케프레아 요소가 추가돼서 좋을 뿐인 리뷰어
[평가]
게임성 : ★ [탐색밖에 없지만 그 볼륨이 커지면 티끌만한 게임성을 구축한다고 생각하기에]
편의성 : ★★★★★ [어느 맵에 H씬이 몇 개 남았는지 알려줌 / 친절한 힌트]
작품성 : ★★★★★ [실용성 고봉밥 / 제작자 코멘터리와 함께 야리스테 메스부타의 감동을 다시금 떠올리며]
조작성 : ★★★★☆ [실용 편의성 기능 모두 지원 / 다만, 비주얼노벨로선 대사창 숨기기가 마우스 사용인 점은 아쉬움]
실용성 : ★★★★★ [개개의 H씬은 짧지만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는 CG 볼륨에 감탄사만 연발]
총점 : 8.6점(+0.4) / 10점 [팬디스크로서는 완벽한 작품 / 아니, 스캇물을 얼마나 좋아하는 거야ㅋㅋㅋ]
아아…치케프레아가 인기투표 1등을 빼앗긴 이유가 있었어요…(피눈물)
이건 모두 제작자의 농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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