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Z's Personal Blog
힐러는 기력이 다한 다리를 멈추고, 본인의 운명을 깨달았다. 자신은 평생, 이 더러운 돼지우리에서 경계를 계속해야 하는 것이다……
더 보기…
태그
“멈출 수도 없고 멈추지도 않을 거야. 너무하더라도, 미안해.”
“이런저런 읽고 싶은 책들도 있으니까, 반드시 무사히 돌아갈 거야…!”
“아하하하, 그 말 그대로란다. 자, 가도록 할까. 마법소녀가 비참하게 패배하는 모습을 보러.”
“엘이 신의 아이이고. 신에게 사랑받고 있다면–어째서 엘 혼자만 다른 사람을 위해서, 괴로워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과연 하등한 기사답네! 기, 기억해두라고!” (…하지만, 솔직히, 엄청 흥분해버렸어…)
“폭주 때문에 적에게 들키거나, 아저씨를 다치게 한다면…전 싫어요. 그러니까, 그런 순간이 온다면…제가 말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범해주세요.”
그 지옥같은 사축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여기가 이세계든 지옥이든. 나를 살아 있는 시체로 만드는 사회와는 이걸로 작별이다!
‘우리들의 야한 여름이, 지금 시작한다…’
“앨리스를……좀 더, 기분 좋게 해줘♥ 잔뜩……만져줬음 좋겠어. 언니가, 해주듯이……♥”
카테고리
리뷰/공략 최신글(매주 월요일 정기 연재)
일상글 최신글
월별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