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メスガキ魔王様♡ 飼うか飼われるか] 마왕님을 채워주는 건 바로 나


メスガキ魔王様 title


게임명(한글) : メスガキ魔王様♡ 飼うか飼われるか

게임명(원어) : 메스가키 마왕님♡ 기르냐 길러지느냐

게임코드(DLsite) : RJ01574243

제작 서클 : 煩悩スタック

발매일 : 2026년 2월 25일

게임 장르 : 비주얼노벨

게임 가격 : 880엔 (약 8500원)

플레이타임 : 약 40분~1시간 이하 (올 컴플리트 기준)


[도입]

DLsite 리뷰를 또 게재 불가 판정 먹었습니다.

너네가 그럴수록 나는 더더욱 독해진다. 그르르르…

비평이 수익에 악영향을 준다는 걸 알기에 생산자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닙니다만,

진짜 소비자 엿먹어라 심보로 만드는 작품이라면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이 작품이 욕먹어야 할 작품이라는 건 아닙니다. 처녀작인만큼 부족한 점은 많지만요.

제가 불만인 건 DLsite의 대응이에요. 얘네는 몸집이 커져갈수록 다른 관리가 안 되는 거 같아요.

그건 그렇고…아무리 생각해봐도 상점 페이지에서 언급된 수수께끼 풀이(謎解き) 요소는 없는 거 같은데…흠…


[본론]

편의점에 가던 중 밝은 빛과 함께 이상한 곳에서 눈을 뜨게 된 주인공.

그런 그의 앞에는 어린 용태와 야시시한 복장과는 반대로 압도적인 위압감을 뿜어내는 소녀가 있었습니다.

혹시 무언가 촬영중이냐고 묻자 이곳은 마왕성이고 자신은 마왕(魔王)이라며 어떻게 침입해 들어왔는지 묻는 소녀.

주인공이 자신은 아무것도 모르겠다며 말하자 불확정요소는 없애두는 게 맞다며 그를 죽이고자 힘을 모으던 그때!

마왕을 멈춰세운 건 그녀의 메이드 훌라(フルラ)였습니다.

주인공의 고간에 심상치 않은 양의 마력이 쌓여있다며 착정 대상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말하는 그녀.

직접 확인해보라는 마왕의 명에 따라 주인공을 구속시킨 훌라는 순식간에 그에게서 정액을 배출해냈습니다.

본인조차 살면서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많은 정액의 양. 게다가 마력의 향마저 농밀하다는 훌라.

마왕 역시 이에 만족한 듯 주인공의 이름을 묻더니 그를 고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거부권이요? 그런 게 있을 리 없었습니다. 당장 죽이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판인걸요.

※ 초기 이름이 설정되어 있지 않아 여느 때처럼 ゼット로 설정했습니다.

한 방울로 성의 횃불을 사흘간 밝히고, 사정 한 번으로 마도포를 한 번 발사할 수 있을 정도로 고효율인 바이오 연료…

그런 정액 덕분에 어찌저찌 죽음을 회피하고 잡일꾼으로 고용된 주인공이 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아침입니다.

눈을 뜨자마자 보인 것은 그의 교육계를 담당하게 된 마왕 직속 메이드인 그녀, 훌라였고요.

만에 하나 마왕을 따르는 걸 거부한다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일단 죽이지는 않을 거라는 훌라입니다.

대신 산뜻한 미소를 지으며 사지를 찢어내고 지하실에 가두어 강제 착정을 이어나갈 거라는 그녀였죠.

자꾸 헛소리를 하는 그에게 단단히 겁을 준 그녀는 우선 마왕성을 안내해주겠다며 앞장섰습니다.

그는 주방, 훈련장, 도서관 등 다양한 곳들을 안내받았습니다.

마왕군 지휘관 스핀(スフィン)이나 도서관 사서 노운(ノウン)을 만나 안면을 트기도 하고,

안뜰 우물에서 물을 길러온다거나 약초를 캐는 등 잡일꾼답게 부려먹혔습니다.

일을 끝마치고 방으로 돌아가 쉬려고 하는데 머릿속으로 훌라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마왕으로부터 마력공급의 요망이 있었다며, 그가 채용된 진짜 목적의 일을 할 때가 온 것이었죠.

그는 훌라가 사전에 준비해둔 차를 마왕에게 헌상했습니다.

기분 좋게 차를 들이키는 모습은 간식을 즐기는 어린아이와도 같은 모습이었지만,

그 입에선 가축마냥 풀풀 풍기는 천한 냄새를 들이밀어보라는 상스러운 매도가 흘러나왔습니다.

겉보기도 그렇고 태도도 그렇고 메스가키 그자체인 마왕…싫지만은 않은 그입니다.

M성향인 그에게 메스가키 마왕의 언행은 정말이지 꽂히는 것이었습니다.

유두를 핥아지며 손으로 똘똘이를 훑어지는 것만으로도 금세 절정에 달해버린 주인공.

이불을 새하얗게 물들일 정도로 많은 양을 쏟아냈지만, 마왕은 그를 놓아줄 생각이 없었습니다.

무려 다섯 번을 뽑히고 나서야 해방될 수 있던 그는 간신히 방으로 돌아와 잠을 청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입 직원이 몸이 편치 않다는 이유만으로 이틀차부터 멋대로 늘어질 수 있을 리가 없죠.

게다가 무려 다섯 번을 뽑혀서 지친 것에 대해 체력이 부족한 탓이니 훈련에 참여하라는 명령마저 떨어진 상황.

물론 훈련에 참여한다 해도…마왕의 부름은 보류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게임 시스템]

갑자기 이세계에 내던져진 주인공이 정액탱크로서의 가치로 살아남게 된 이야기입니다.

상점페이지에는 ‘퍼즐+비주얼노벨‘이라 나와있지만 실질적인 퍼즐 요소는 없다 봐도 좋습니다.

노운이나 스핀과의 H씬은 선택지에 따라 감상 가능 여부가 달라지는데, 히든 요소라 하기엔 살짝 거리가 있네요.

애초에 H씬 트리거가 될만한 선택지가 뻔할 뿐더러 선택지 자체도 몇 번 등장하지 않거든요.

이동 가능한 위치는 적잖이 있는데 상호작용할 수 있는 건 없는 등, 많은 것이 비어있는 작품입니다.

마우스를 꾹 누르고 있다가 녹색이 되면 손가락을 떼면 될 뿐인 미니게임…게임…?

실패해도 페널티가 없는 게임을 게임이라고 부를 수 있던가요?

이 작품의 게임성은 상기 언급한 히든 요소(?)언저리가 전부입니다.

H씬은 총 8개이지만 갤러리에서는 애니메이션 H씬 7개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이라 해도 짧은 반복성이고, 잘 보면 리와인드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입니다.

절정 시 체액 묘사가 없는 게 대부분이고…표정 변화도 한 개 씬을 빼면 없다시피 하고…

메뉴창이 떠있는데도 화면 클릭이 된다거나, 세이브 시점이 이상하게 저장되는 버그들도 있고…

엔딩은 2종이지만 과정 무관하게 마지막 선택지에서 분기되는 방식의 멀티엔딩입니다.

그래도 처녀작이라는 걸 감안하면 마왕이 귀여워서 나쁘진 않았어요.


[평가]

게임성 : ★ [히든 요소(?)라는 정말 최소한의 게임성]

편의성 : ★★ [대사 통짜 스킵 지원 / 세이브 포인트가 이상해 / 메뉴가 띄워졌는데 게임은 진행된다고?]

작품성 : ★ [완성도가 아쉬운데 / 맵을 여럿 준비했다면 비어있는 느낌을 줄일 필요가 있지]

조작성 : ★★☆ [굳이 사정 버튼을 마구잡이로 움직이게 했어야 할까?]

실용성 : ★★★ [짧은 반복성 애니메이션 / 마왕이 귀엽긴 한데 그게 전부]

총점 : 3.8점 / 10점 [게임성을 조금 더 키우든지 헛것이라도 상호작용 요소를 늘리든지 / 전반적으로 볼륨이 아쉬움]

미공개 비축분을 포함하여 지난 두 달간 작성한 리뷰의 75%가 4점 미만입니다.

평가 기준은 크게 변하지 않은 것 같은데 슬슬 멘탈이 무너질 것 같아요.

아니, 어쩌면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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