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한글) : 우리들은 유혹에 저항할 수 없어! -에로한 스킬에 빠지게 된다v신인 용자의 퍼스트 미션-
게임명(원어) : 僕たちは誘惑に抗えない!ーエロすぎスキルに堕とされるv新人勇者のファーストミッションー
게임코드(DLsite) : RJ01590385
제작 서클 : トリコロールゲームズ
발매일 : 2026년 8월 20일
게임 장르 : 비주얼노벨
게임 가격 : 1210엔 (약 11500원)
플레이타임 : 약 3시간~5시간 이하 (트루엔딩 기준)
[도입]
요즘 플레이하는 작품들마다 기대했던 방향성과는 다른 결과물들을 자주 맞이하는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이번 작품의 경우 배드 스테이터스가 붙어감에 따라 이야기 전개가 조금씩 바뀌는 걸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텍스트 볼륨에 비해서는 전개의 다양성이 없는 직선형 이야기일 뿐이더라고요.
프로필에도 적어두었지만 저는 게임 장르의 한 부류로서의 직선형 비주얼노벨을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은 게임성을 기본으로 삼고 만들어져야 한다는 게 지론이기도 하고, 총평도 그렇게 하고 있죠.
게임으로서의 아쉬움은 짙었지만…게임이라는 인식을 걷어내고 작품 그 자체를 바라본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순전히 소설 작품으로 받아들인다면 게임 시스템을 통한 연출이 가미되었다는 인식이 우선하니까요.
남은 건 굳이 게임의 형식으로 둔갑한 이유를 작품성 내에서 찾아내면 될 뿐인 겁니다.
[본론]

같은 해, 같은 마을에서 태어난 두 남녀 리온(リオン)과 프레이아(フレイア)는 신참 용자입니다.
어려서부터 모험자 놀이를 하며 고향 마을 내외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던 그들은 성인이 되자마자 모험자가 되었고,
2인조 파티로서 여러 활약 끝에 용자 협회에 스카우트되어 용자의 칭호까지 얻게 되었죠.
협회로부터 주어지는 임무를 거절할 수도 없는, 그야 말로 의무 뿐인 명예직이지만요.

그들이 왕국 변경에 있는 카나이드 마을(カナイド村)에 오게 된 것도 협회에서 임무를 하달했기 때문입니다.
임업, 목축업, 공예품 제조를 주요 수입원으로 삼는, 작은 집락에서 발생한 연이은 실종 사건의 조사.
이는 리온과 프레이아가 용자가 되어 처음으로 담당하게 된 파견 임무였습니다.

아무래도 용자로서의 책임감과 데뷔전이라는 긴장감이 얼굴에 드러난 모양입니다.
잔뜩 긴장하고 있는 리온과 달리 평소의 여유로운 태도에서 하나 변함 없는 프레이아.
그녀는 신인 파티를 고난도 임무에 투입할 만큼 용자 협회에 인재가 부족할 리 없다며 리온을 안심시켰습니다.
뭐, 상위 랭크의 용자가 함께 올 예정이었지만 불발되었다는 불길한 이야기까지 꺼낸 건 어떨까 싶지만요.

실종 사건이 연발하는 것치고는 마을은 무척이나 평화로웠습니다. 망가진 건물은커녕 비명의 한 자락조차 들려오지 않았죠.
그럼에도 철저하게 안전을 추구하는 리온은 ‘겁쟁이의 생존전략(臆病者の生存戦略)‘이라는 탐지스킬을 사용했습니다.
지금까지의 모험 중에 몇 번이고 그들을 구해냈던 스킬은 다행히 적대적인 존재나 악의를 발견해내지 못했고,
이는 달리 표현하자면 위협이 마을 바깥에 자리잡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리하여 우선 의뢰주인 촌장에게 정보를 얻기로 하는 두 사람입니다.
인간관계 구축에 있어 상대적으로 뛰어난 프레이아가 자연스럽게 그 역할을 맡게 되었죠.
촌장은 그들이 용사라는 말을 듣자 아무리 그래도 너무 젊은 것 아니냐며 걱정했는데,
여기에 쐐기를 박듯 파릇파릇한 새내기 용자 콤비라며 자신들을 소개해버린 프레이아였습니다.
…타인과 쉽게 친해지는 능력과 자신을 꾸며내는 능력은 별개라는 겁니다.

최근 들어 발생한 젊은 남성들만 줄지어 행방불명되는 미지의 사건.
촌장이 용자 협회에 의뢰를 넣었을 시점에는 동쪽 동굴에 마족이 살고 있을 뿐이었지만,
두 사람이 임무를 받고 이곳에 오는 동안 서쪽 남쪽 북쪽의 각 방면에도 수상한 이들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제 갓 용자가 된 이들이 동서남북 사방에서 발생한 위기에 대응할 수 있을리 없다며 절망하는 촌장입니다.


마을 주민들에게서도 사건에 대해 알아보고자 했지만, 좀처럼 유용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용자가 왔다는 사실에 안도하면서도 내심 불안해하는 자, 또는 촌장처럼 모든 것을 포기하고 달관해버린 자들 뿐입니다.
간신히 알아낸 정보라고는 동쪽의 동굴, 서쪽의 진료소, 남쪽의 양관(洋館), 북쪽의 암흑신전이 수상하다는 정도였죠.

숙소에 모인 두 사람은 평소의 루틴대로 수집한 정보들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말 그대로 사면초가인 현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건 그들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이 떠맡기엔 버거운 짐인 건 분명하나, 당장 베테랑 용자를 요청하더라도 보름은 필요로 했거든요.
다음으로, 조사의 시작점은 동쪽의 동굴이나 남쪽의 양관 정도가 적합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젊은이들이 쉬이 발걸음을 옮길만한 곳은 진료소나 신전보다는 저 두 곳의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다만 동굴도 그렇고 양관도 그렇고, 아무래도 일행이 있으면 들어갈 수 없다는 듯합니다.
차라리 각자 한 곳씩 맡아서 동시에 공략해버리는 건 어떻겠냐는 프레이아의 말에 일단 제지를 거는 리온.
두 사람 모두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처했을 경우를 대비하여 백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실…리온은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는 장소에 프레이아를 홀로 보낼 수 없다는 마음이 강했습니다.
설령, 프레이아가 리온 자신보다 훨씬 강하다고 할지라도요.

동쪽 동굴에 도착한 그는 입구 쪽으로 한 청년이 자리잡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혹시 무언가 알지 않을까 싶어 이야기를 들어보니 동굴 안에 있는 마족의 정체가 서큐버스라는 듯합니다.
일반적으로 음마의 전투력은 높지 않으니 전투에 특화되지 않은 자신이라도 패배할 가능성을 낮게 보는 리온입니다.


탐지마법에도 색출되지 않는, 그야말로 적의 없이 리온을 맞이한 서큐버스 그리엘라(グリエラ).
하지만 리온은 지금까지 싸워왔던 마족들과 달리 적의가 없다는 점에서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곤혹스러웠습니다.
본인은 인간의 마을에 폐를 끼친 적이 없다며, 자주적으로 자신을 찾아온 남자들에게 기운을 나눠받았을 뿐이라는 그녀.
용자로서 ‘무턱대고 힘을 휘두르지 말 것‘이라는 용자 협회의 규범에 따라 우선 그녀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는 그입니다.
일단 외견적 특징이라 하면 호리호리한 몸에 맞지 않는 커다란 가슴이 시선을 끄는데,
자꾸만 긴장의 끈을 놓게 만드는 매혹적인 거유가 자꾸만 신경 쓰여 미칠 것만 같은 리온이었죠.

이 커다란 가슴에 암기라도 숨긴 것 같냐며 만져서 확인해봐도 좋다는 그리엘라.
숨겨놓은 무기는 없는지 가슴을 세심하게 주물거려봤지만, 알아낸 것은 그녀의 가슴이 부드럽다는 사실 뿐이었습니다.
아니, 무언가 이상합니다. 본의 아닌 신체 조사라곤 하나 마족의 가슴을 만지고 욕정하고 있는 자신이 있습니다.
피부가 맞닿는 거리에 있는 만큼 그리엘라 또한 리온이 성대하게 텐트를 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챘고요.

본인의 상태에 동요하고 있던 그에게 매혹의 쌍구(魅惑の双丘)라는 스킬을 사용했다며 고백하는 그녀.
그녀의 고백은 상대의 적의를 탐지할 수 있는 스킬을 가진 리온에게 더 큰 혼란을 줄 뿐이었습니다.
적의가 없으니 위험하지 않다며, 저 매력적인 가슴을 계속 주물럭거려도 문제가 없을 거라며…

그녀의 사용한 매혹의 쌍구는 가슴의 매력을 폭발적으로 높여주는 스킬입니다.
하지만 진작 함락되었어야 할 시점에도 과연 용자라서인가, 어떻게든 이성을 붙들고 있는 리온.
이에 그녀는 “가슴이란 만지는 것도 기분 좋지만 만져지는 것도 기분이 좋다“며 그를 덮쳤습니다.
그러더니 리온의 유두를 매만지고 꼬집고…그가 전혀 느껴보지 못한 방식의 쾌락을 주입하는 그리엘라!

그때, 리온은 자신에게 민감한 유두(敏感な乳首)라는 어빌리티가 새롭게 부여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자신의 부족한 전투력을 지식으로 충당해왔기에 수많은 스킬과 어빌리티에 관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리온.
그런 그조차도 방금 막 부여된 민감한 유두라는 어빌리티는 처음 보는 종류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름만 가지고도 어빌리티의 효력은 충분히 예상 가능했으니…!

그리엘라가 유두를 만질 때마다 마치 귀두를 자극하는 것처럼 참기 어려운 쾌감이 느껴졌습니다.
용자로서 단련해온 것이 무의미하게도, 자극받을 때마다 저항할 힘이 사라져버리는 리온.
민감한 유두라는 악성 어빌리티를 그만 입밖으로 내놓아버린 게 화근이었습니다.
흥이 오른 그리엘라가 동굴 안쪽에 정기를 제공하는 인간 목장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지만,
리온은 그녀의 자백을 듣고도 유두를 통한 쾌감 탓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결국 자신의 속옷에 볼썽사납게 정액을 흩뿌리고 만 그.
그녀가 흡수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정기이므로, 질척거리는 속옷이 깨끗해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체력은 소모했지만 데미지는 입지 않은 상황. 무엇보다도, 그리엘라는 자신을 강제로 붙들어둘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음마에게 패배하여 도망가는 용자라니, 한심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지만 일단 마을로 돌아가기로 하는 그였죠.
…자신의 패배야 어쨌든 악성 어빌리티에 대한 사실은 죽을 때까지 비밀로 하리라 다짐하면서요.



그러나 문제를 해결하지도 못한 채 프레이아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는 것은 볼썽사나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밤시간의 마을을 돌아다니며 정보도 수집해보고, 시스터 엘리사(エリサ)에게 어빌리티 제거를 요청해보기도 했죠.



하지만, 대체 어떻게 되어먹은 인과의 장난일까요? 조사는 조사대로 실패하고 여성진에게 농락당할 뿐인 리온.
그저 농락당하고 끝이라면 모를까, 그녀들이 안겨준 쾌감으로 인해 새로운 악성 어빌리티까지 얻어버렸습니다.
게다가 시스터 엘리사는 어빌리티를 제거할 만한 능력이 없어서 미안하다며 대신 원치도 않는 쾌감을 안겨주질 않나…
정말이지, 모든 것이 최악입니다.
기분은, 좋았지만.

다음날 아침, 리온에게 탐사 결과를 듣고자 한 프레이아는 그의 얼굴에 피로의 기색이 짙음을 눈치 챘습니다.
그렇다고 이야기를 듣지 않을 수는 없기에 동쪽 동굴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물어보는 그녀.
다만, 그의 입에서 음마라는 단어를 듣는 순간만큼은 절로 인상을 찌푸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상급 모험자조차 희생된 장소에 그를 홀로 보낸 것도 후회스러운데, 한 술 더 떠서 음마라니!

그녀는 리온이 여러 의미로 여성에게 약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단 하나뿐인 파트너가 여음마에게 대처 가능할 리 없었다는 것 또한 안 봐도 뻔합니다.
실제로 그는 음마에게 무엇을 당했는지 세부적인 부분에서는 입을 꾹 다물어버렸습니다.
분명 야한 일을 당했을 거라며, 프레이아가 그에게 해준 적 없는 행위에 당했을 거라 생각하니…
음마에 대한 분노가 리온조차 흠칫할 정도로 넘쳐흐르는 그녀입니다.
[게임 시스템]

선택지가 주어지지만 직후의 대화내용이 약간 변할 뿐, 실상은 직선형 비주얼노벨인 작품입니다.
이야기 전개는 [리온 탐사 파트(악성 어빌리티 획득) → 프레이아 행동 파트(덮어쓰기 H씬)]의 반복 구성입니다.
엔딩은 [배드엔딩 4개 / 노말엔딩 / 트루엔딩]의 총 6개이며, 트루엔딩을 보기 위해 다른 엔딩을 모두 봐야하는 구조입니다.
악성 어빌리티 획득은 스토리 진행상 정해진 수순으로서 피할 수 없는 요소임에 유의해주세요.
참고로 야간에 획득하게 되는 어빌리티들은 전개 편의상 같은 날 다른 캐릭터에 의해 반응하는 묘사가 없습니다.


이 작품의 연출적 특징으로서 상태 변화 및 어빌리티 반응을 좌하단에 표시해준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때 좌상단 상태창에서 연관된 상태/어빌리티가 강조되는 연출도 있으며, 이를 통해 작품의 몰입감을 높여줬습니다.
…만! 아쉬움으로서 좌하단의 알림 메시지가 대사창의 내용을 가려버린다는 점이 가독성을 떨어트렸다는 것과,
연출적으로는 좋지만 아무래도 잦은 연출 효과로 인해 뒤로 갈수록 집중력을 흐트리는 요소가 됐다는 부분이 있네요.
자꾸 대사창을 가리니까 텍스트를 다시 읽겠다고 백로그를 몇 번이나 여닫았는지…


작품 진행상황에 맞춰 현재 등장인물들의 상태 확인이 가능하며, 스킬 및 어빌리티 정보 또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뭔가 스킬별 Rank와 Rarity도 표시되어 있는데, 이건 정말 설정을 위한 설정에 불과한 요소인 게 아쉬웠어요.
소개되어 있는 내용만큼 작품 내에서 효과적인 차별점을 보여줬는가에 대해선 의문이 남지만,
스킬이나 어빌리티 명칭만으로는 효과가 확 와닿지 않는 경우 이해를 위해 한 번씩 살펴볼 수 있던 점은 좋았어요.


H씬은 회상 선택지 기준 총 34개가 있습니다.
참고로 H씬 회상은 [낮의 시스터 엘리사 / 마지막날 교회 앞 시스터 / 트루엔딩 반성회 중 여신상]에서 가능합니다.
H씬의 텍스트 볼륨은 측정된 감상 시간 기준으로 연출을 감안하더라도 타 작품들 평균 대비 2.5배가량으로 느껴졌습니다.
2프레임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H씬은 연출로선 나쁘지 않으나, 기본적으로 CG측면의 에로스는 아쉬운 편이었어요.
전반적으로 밋밋한 느낌…오히려 메인이 되는 HCG보다 페이스칩 쪽의 풍부한 표정이 더 눈길을 끌었네요.
이건 그림체의 아쉬움보다도 부족한 동세 표현력과 마이너한 시츄에이션 등이 원인이리라 생각합니다.
덧붙이자면, 별다른 언급 없이 갑자기 옷을 홀라당 벗고 있는 CG가 등장하는 점도 이질감을 주긴 했네요.
결론적으로 소설로서의 완성도는 훌륭하지만 연출 및 시스템적 완성도 측면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대사창 표시 관련 화자 이름 오류 및 생각/대사 구분 오류, 선택지에서 취소 버튼 동작을 올바르게 설정하지 않은 점,
대사 자동 넘기기(오토) 상태에서 결정키 지속 입력 시 대사가 넘어가지지 않는 점 등 각종 오류가 너무 많았어요.
청각 후각 등 여러 감각이 어우러진 묘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시각 쪽에 치우친 묘사인 점도 아쉬움의 하나였고요.
아아, 그러나, 음악에 심혈을 기울인 점도 그렇고, 연출을 강화한 성인 소설로서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작품 초반 리온이 생각하던 인상과 한참의 갭이 있는 실제 프레이아의 언행 또한 매력적인 요소였어요.
[평가]
게임성 : ☆ [사실상 트루엔딩까지 분기가 없는 비주얼노벨]
편의성 : ★★ [화자 이름이 맞지 않거나 대사 및 생각 구분 미스 등 대사창 표시 오류가 굉장히 많음]
작품성 : ★★★★☆ [작품 분위기를 신경 쓴 BGM / 튼튼한 설정 묘사 / 어마어마한 텍스트 볼륨]
조작성 : ★★★☆ [백로그도 대사창 숨기기도 있는데 정작 대사 스킵 기능이 없어]
실용성 : ★★★☆ [시각적인 묘사가 주되어 상상의 여지가 부족한 건 아쉬움]
총점 : 6점(+0.4) / 10점 [이것은 순애입니다 (강조)]
안 돼…날먹 리뷰가 필요해…요새 스토리성 짙은 작품만 리뷰했더니 피로도가…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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