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Z's Personal Blog
“괜찮아, 그 녀석은 독신이라서 사라진다 한들 슬퍼할 사람은 없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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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 잠깐, 뭘 내츄럴하게 고추를 쳐박는 거야!? 용사란 게 강간마를 달리 표현하는 말이었나!?”
“여기 마을에는 헛웃음이 나올 정도로 얕보기 좋아하는 메스가키 녀석들이 있어. 너는 그런 메스가키 녀석들에게 먹힐 운명이지.”
‘방금까지의 일은 꿈이었던 걸까나…’
‘나의 안나는 더럽혀졌지만, 참 아름답다.’
“용사님의 육체는 마력과 상성이 좋아 회복 및 축적이 쉬운 반면, 부작용도 있습니다. 본능적인 욕구, 특히 성적인 욕구가 높아지는…”
“하아……♡ 하아……♡ 오빠가 있어줘서, 나 서큐버스로서 잘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탑은 그리 가볍게 올라도 좋은 곳이 아닙니다. 죄송하지만, 얌전히 아기씨를 제공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사와의 연락 전용이라니…기분 나빠…”
“요는, 범인을 찾아서 두들겨 패서 탈출방법을 실토하게 하면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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