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한글) : 45번 전차
게임명(원어) : 45번 전차 (Train 45)
게임코드(DLsite) : Steam only (based on 2026-06-28)
제작 서클 : Elniko
발매일 : 2026년 6월 26일
게임 장르 : 시뮬레이션
게임 가격 : 12000원 [Steam]
플레이타임 : 약 4시간 30분~6시간 이하 (스팀 도전과제 포함 올 컴플리트 기준)
[도입]
정말 오~래전에 제작중이라며 홍보하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한창 8번출구류 동인게임에 흥미를 갖고 있을 때라 계속 기대하고 있었는데, 지난 6월 26일에 출시됐네요.
해외출장 복귀 직후에 이런저런 할일들(자료 정리) 때문에 플레이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시차적응 실패로 밤을 지새고 있던 바이니 이왕이면 이 시간을 활용하여 게임을 즐기자 싶어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아아, 물론 아쉬운 점들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향후 8번출구류 동인게임에서 이 정도의 작품이 나올 수 있을까 싶네요.
정말 간만에 사용하는 표현인 것 같은데, 덮밥으로 치자면 완벽한 한 그릇을 즐긴 것 같습니다.
참고로 작품 제목처럼 본문에서는 전차(電車, でんしゃ)로 표기되나, 전철로 로컬라이징했습니다.
[본론]

저녁 시간대 전철,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 낑겨 있는 주인공은 평소의 야간 전철과 달리 붐비는 인파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전철 입구에서 떠밀리듯 탑승하여 엉성한 자세로 있게 된 그는 불필요한 움직임으로 치한 의심을 살까 걱정하고 있었죠.
그때, 치한 의심을 피하려 노력하던 그의 눈에 고간에 손을 얹고 수상하게 꾸물거리고 있는 중년 아저씨가 보였습니다.
자연스럽게 시야에 담긴 그것은 관찰력 하나만큼은 남들보다 좋은 그였기에 몇 번이고 봐온 풍경입니다.

치한들은 의욕 없고 소극적으로 보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먹이가 되기 쉬운 사람을 쉽게 포착해냅니다.
거대한 가슴을 위시한 아름다운 외모로 수많은 남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여성.
이전에도 같은 전철을 몇 번이고 함께 탄 적 있는 그녀는 매번 치한을 당하거나 당하기 직전이었습니다.
마치 지금처럼 말입니다.


그 모습을 외면하지 못하고 치한으로부터 몰래 구해주기를 몇 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말이라도 한 번 걸어볼까 하는 마음은 있지만 언제나 실행에 옮길 용기가 없어 몰래 지켜볼 뿐인 그.
치한을 떼어놓겠다고 낯선 역에 내려버린 그는 심지어 방금의 일로 휴대폰마저 분실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한숨을 쉬며 노선도를 보고 방향을 잡고 있자니 연예인 뺨치는 외모의 갸루 여성에게 말을 걸렸습니다.
비록 휴대폰을 빌려달라는 요청에 응하진 못했지만 친절하게도 그가 가야 할 승강장 위치를 알려주는 그녀였죠.

개찰구를 지나자 그 많던 인파가 어디로 갔는지 한 명도 보이지 않습니다.
휑하니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묘한 이질감에 소름마저 돋아오던 그때 들려온 노이즈 낀 방송음.
전철이 곧 들어온다는 알림 방송에 화들짝 놀라 승강장으로 달음박질하여 뛰어가는 그입니다.

간신히 전철에 탑승한 그는 승강장과 마찬가지로 차량 내부도 텅 비어있는 것에 묘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혹시 차를 잘못 탔나 싶어 아직 닫히지 않은 문 밖으로 시선을 두고 역 간판을 살피던 그때,
한 여성이 이쪽으로 전력을 다해 뛰어오는 것을 보게 된 그입니다.
닫히기 직전의 문에 어깨를 들이밀어 다시금 열리게 만들자 그 틈으로 아까 구해준 여성이 탑승했습니다.


그의 휴대폰이 승강장과 전철 출입구 사이에 떨어졌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쫓아왔다는 그녀.
왜 굳이 자신의 노선이 아닌 차량에 탑승했는가에 대한 의문은 그동안의 보답이라는 답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의미를 묻고자 했으나 때마침 닫혀버린 문과 출발의 반동에 타이밍을 놓쳐버린 그는,
전철 칸 저 끝으로 좀 전에 만났던 구리빛 피부의 갸루 여성이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매번 다니는 길을 착각할 리도 없고, 분명 그와는 반대 방향의 전철에 탑승했을 터라며 당황하는 그녀입니다.

그런 각자의 당혹스러움 속에서 스피커로 누군가의 음성이 흘러나왔습니다.
시작은 차내에서 휴대폰을 매너모드로 설정하고 통화는 삼가해달라는 기본 매너를,
다음으로는 열릴 일은 없지만 문 근처에 기대고 서있지 말아달라는 안전 방송을,
마지막으로 다음 역은 없으며 환승 또한 불가능하다는 노선 안내 방송을……?
그들이 탑승한 45번 전차의 역장 코니알의 노이즈 낀 음성이 몇 차례 반복되었습니다.
평소와 다른 기분 나쁜 음성에 무언가 잘못 되었음을 직감한 그들이었죠.

역에서 출발한 지 10여 분이 넘게 지났는데도 정차는커녕 속도조차 줄일 생각이 없는 전철.
이에 이상함을 느낀 주인공과 타카하시 레이나, 그리고 갸루 여성 아사쿠라 마이는 전철 앞칸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노이즈 낀 소리에 불쾌감을 느끼며 다음 칸으로 넘어가려던 그때!

언제부터 그곳에 있던 건지, 어디서 나타난 건지 모르게 전철의 주인 코니알이 나타났습니다.
마치 코스프레라도 한듯 야시시한 복장의 코니알은 하차를 원하는 그들에게 평생 정차할 예정이 없다고 못을 박으며,
무엇보다 전차가 극도로 불안정한 상태이기에 그녀로서도 마음대로 정차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를 꺼냈습니다.
그러더니 하차를 원한다면 전철을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해 도와달라고 했죠.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 그들이 있는 시작 지점 및 몇몇 차량들은 정상적으로 보이는 것에 반하여,
정상적인 차량과는 어딘가 다른, 특이한 이변이 존재하는 차량들도 있다고 합니다.
고로 그녀가 바라는 것은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그 모든 이변들을 체험한 뒤 보고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변이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려주겠다며 세 사람이 전철 끝으로 가는 동안 좌석 위에 인형 하나를 올려둔 코니알.
그 눈에 띄는 변화를 지적하자 두근두근하거나 숨이 차진 않냐며 물어보는데, 세 사람 모두 이상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무튼, 이 간단한 테스트를 진행하기에 앞서 탐색에 성공하면 선물을 약속했던 그녀는 품에서 물건 하나를 꺼냈습니다.

…무려 본인을 본따 만든 코니알 인형이었죠.
코니알은 그에게 직접 사용법을 알려주겠다며 아래에 박혀 있던 마개를 뽑고는,
강제로 좌석에 앉히더니 인형에 생긴 구멍 안으로 그의 똘똘이를 박아넣었습니다!

이름하야 콘쨩 알파! 내부에 러브젤이 들어 있어 간편하게 쓸 수 있는 휴대용 오나홀!
게다가 코니알의 질주름을 99% 이상 구현해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녀와 감각도 이어져 있는 역작!!
오늘 막 통성명을 마친 두 여성 앞에서 강제로 오나홀 착정을 당하고 있는 그는 참지 못하고 사정하고 말았습니다.

다음 번에는 더 대단한 것을 해주겠다며 기대하고 있으라는 코니알.
45번 전철 안에서는 노력 여하에 따라서 밖에선 상상도 못할 것들을 할 수 있다며 그를 유혹했습니다.
그 말뜻이 무엇인지는 알고 싶지 않아도 알게 될 것이라면서요.

45번 전철은 정차 없이 끝없이 운행됨에 따라 무엇을 하든 외부에 들킬 일 없는 밀실이 되었습니다.
세 사람을 보며 아직 자제력이 남아있는 것 같지만…이라며 말을 줄인 그녀의 입가에는 야릇한 미소가 걸려있었죠.
일단은 역장이라는 그녀의 말을 따르는 것 외에 다른 수가 없는 그들입니다.
이 전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기묘한 인연을 갖게 된 세 사람은 힘을 합쳐 탐색에 돌입했습니다.
그 과정에 점차 익숙해지는 동시에 무언가 마비되는 것을 느끼며…….
[게임 시스템]


다행히 45개의 칸을 헤쳐나가진 않아도 되는(!) 8번 출구 패러디 작품이었습니다.
다만 몇몇 패러디 작품들과 같이 이변 회피가 아닌 이변 탐지(감지)를 주된 게임 요소로 삼았습니다.
총 57개의 이변이 있으며, 이중 5개의 액션 이변 요소가 있습니다.
현재 챕터에 따라 [5 / 7 / 8 / 9 / 10 / 10]번째 칸을 기본 종착점으로 삼습니다.
참고로 이변 탐지에 성공할 때마다 현재 동행하고 있는 히로인의 호감도가 상승합니다.
※ 인게임에서는 ‘감지’로 표현하므로 본 리뷰에서도 이후 문단부터는 감지라는 표현을 사용하겠습니다.

앞서 언급한 액션 이변 요소 중 하나입니다.
전체 이변 수량의 8~12%가량을 액션 이변으로 두는 게 나쁘지 않은 느낌이던데, 딱 그 안에 들어있지요.
참고로 화면 우하단의 불꽃 표시는 라이프를 뜻하며, 아이템을 통해 최대 2개까지 보유 가능합니다.
별도로 T키를 누르면 현재 이변을 실패로 처리하고 시작 지점으로 귀환할 수 있습니다.


이변 감지에 실패하여 시작 지점으로 귀환하게 되면 힌트를 제공해줍니다!
이후, 감지에 실패했던 이변을 처음으로 다시 조우하게 되면 답을 알려주는 셈으로 다시금 힌트를 제공해줍니다.
이는 변경 불가능한 요소로 존재하였으나, 6월 28일 핫패치를 통해 설정에서 On/Off가 가능케끔 변경되었습니다!
저처럼 실패했을 때 파고들길 좋아하는 플레이어에겐 정말 고마운 패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니, 진작에 존재했어야 하는 설정 아니었을까?


히로인을 대동하여 이변 감지에 성공하거나 시작 지점에서 대화를 나누는 행위로 호감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하단의 캐릭터 이미지 옆 호감도 게이지(♥)가 가득 차면 특정 이변들의 감지 성공 시 호감도 이벤트 감상이 가능해집니다.
기본적으로 호감도가 가득 차있는 경우 처음으로 등장하는 이변은 이러한 호감도 이벤트가 딸린 이변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벤트 감상 후에는 100개의 정념 티켓을 얻을 수 있으며…이는 추후 스토리 진행 요건 또는 상점 이용을 위해 사용됩니다.
참고로 이변 감지 성공 시마다 정념 게이지도 상승하는데, 이건 저 뒷문단에서 설명하겠습니다.

각 챕터별로 다음 챕터로 넘어가기 위한 조건이 존재하며, 호감도는 그 조건으로서 곧잘 써먹히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정념 티켓 일정량 수집하기, 상점에서 아이템 N개 구입하기 등 다양한 조건들이 있습니다.
어느 수준의 플레이타임을 보장하기 위한 장치로서 반복성에 지치지 않을 만큼의 적당한 허들로 느껴졌습니다.


아까부터 언급했던 정념 티켓은 정념 게이지 소모 또는 호감도 이벤트 감상을 통해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정념 게이지는 이변 탐색 성공 시마다 누적되며, 시작 지점에서 H씬을 끝까지 감상하는 것으로 소모됩니다.
이때 히로인의 호감도 레벨에 따라 획득 가능한 정념 티켓의 수량이 달라지며,
이따금 H씬 선택지에 하트(♥)가 한 개 또는 두 개가 붙어있는 경우 추가 정념 티켓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제 상점(교환 숍) 이야기로 들어가 보자면, 지금까지 모은 정념 티켓으로 아이템의 구입이 가능합니다.
각 아이템별로 코스트가 존재하며, 이로써 동시에 장착할 수 있는 아이템의 수량을 제한합니다.
코스트의 최대치는 감지한 이변의 총 개수(총 57개) 및 특수 종착점 탐사 보상 등으로 증가합니다.
최종적으로 특정 아이템을 제외하고 모두 장착할 수 있을 만큼의 코스트 최대치(194)를 갖게 됩니다.


총 20개의 아이템이 있으며, 그만큼 다양한 효과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상과 같이 이변의 위치를 간접적/직접적으로 알려주는 아이템이 있는가 하면,
이변 감지 영역 증가, 이동속도 증가 등 플레이 편의성을 높여주는 아이템도 있고,
감지 성공 후 히로인 또는 귀신들과 짧은 H씬을 즐길 수 있게 되는 아이템도 존재하며,
정념 티켓을 추가로 획득 가능한 아이템이나 추가 호감도를 얻을 수 있는 아이템도 존재합니다.
다른 리뷰들을 보니 정답을 직접 알려주는 콜라를 선호하던데, 개인적으로는 쓰다만 립스틱이 좋았습니다.
일정 시간 기다려야 하는 콜라보단 처음부터 무작위 5개소를 알려주는 립스틱 쪽이 쓱 지나가기 좋아서…


제 4장(챕터4)부터는 기존에 감지해낸 이변을 재생할 수 있는 칸칸네비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여기서 특정 이변(차량)들을 연달아 경험함으로써 특정 종착점에 도착할 수 있다는 설정이 소개되며,
이러한 특정 종착점에서는 상점에선 판매하지 않는 고유한 아이템 획득 및 특수 이벤트(H씬) 감상 등이 가능합니다.
이때 상점 구입 또는 스토리 진행 등의 보상으로 특정 종착점을 갈 수 있는 조합법(힌트)를 얻을 수 있는데,
이변이 직접 언급된 것들도 있지만 대체로 수수께끼나 퍼즐같은 요소로 되어 있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종착점 도달을 위해 이미 겪은 이변을 다시금 겪어야 한다는 반복성에 기인한 아쉬움이 생겨나는데,
본 작품의 체감적 만족감은 이 부분을 어느 수준 인내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지 않나 싶네요.
정말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특정 이변들이 자주 불려나오는 느낌이었어요…


H씬은 [이벤트성 H씬 33개 + 탐색중 H씬 10개]로 총 43개가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쉬운 점은 게임 클리어 후 개방되는 갤러리(회상)에서 ‘탐색중 H씬’이 빠져있다는 점이었네요.
덧붙여 이벤트 재생이라 표현했으나 본질은 전후 스토리를 빼놓고 순수 H 애니메이션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도트 애니메이션의 퀄리티가 높은 편이긴 하지만, 그 에로함을 돋보이게 한 건 시츄에이션이었거든요.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H씬의 도입부 이야기부터 볼 수 있게끔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네요.
또 아쉬움을 논해보자면, 줌(Zoom) 기능이 고정카메라 기준으로 동작하는 게 아쉬웠습니다.
조금 더 위쪽을 감상하고 싶던 H씬에서 한 지점 줌인만 되니 코끼리를 다리만 만져보고 상상하는 느낌이었어요.
어쩌다 보니 다양한 시스템과 게임성을 주로 언급하게 되었는데, 작품의 스토리가 이 작품의 킥이었습니다.
8번출구 동인게임에서 기대했던 것은 물론 게임성이지만 그와 함께 언젠가 스토리 좋은 작품이 오길 기대했거든요.
풀보이스 작품으로서 성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캐릭터들의 감정에 보다 이입할 수 있게 되었고,
입체적인 캐릭터성과 그들의 이야기로서 가슴을 동하게 만든 스토리 또한 좋았습니다.
게임성, 편의성, 작품성, 조작성, 실용성…오각형을 꽉꽉 만족시키기가 쉽지 않은데.
12000원이란 가격이 값싸게 느껴질 정도로 모든 요소가 훌륭했습니다.
…그나저나 혹시 집사 H씬 추가 계획 없나요? 새 모습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하는ㄷ…………
[평가]
게임성 : ★★★★☆ [이변의 다양성과 난이도 배분이 좋음 / 아쉬움이라면 이변 등장비가 좀 많이 높은데]
편의성 : ★★★★★ [게임성 중시자도 단순 올컴플리트 중시자도 모두 포용하는 편의성]
작품성 : ★★★★★ [매력적인 풀보이스 / 마음을 동하게 만든 결말 / 오타가 꽤 많았던 게 일말의 아쉬움]
조작성 : ★★★★☆ [키보드 위주이지만 마우스 조작도 생각처럼 활용 가능함 / 고정 카메라 줌만 지원]
실용성 : ★★★★☆ [H씬은 앞뒤 이야기 회상도 가능케끔 넣어줬다면 좋지 않았을까]
총점 : 10점(+0.6)/10점 [그간 8번출구 동인게임에 기대했던 작품성이라 깊은 충족감과 만족감에 젖었다]
저는 도트 H씬 자체보다는 그 시츄에이션과 곁들여지는 대사를 주로 즐기는 편입니다.
아무리 도트 H씬이 퀄리티 높게 수준급으로 에로하게 만들어졌다고 하더라도 그것만으로는 부족함이…
…아아, 곧 도트 장인 서클 중 하나인 ピクトルサーカス의 신작이 찾아온다…
이 사람 말과 행동이 달라요! 갑자기 다른 서클 홍보하고 있어요!
본론부를 작품의 핵심(승)이 되는 파트까지 이어나가고 싶었는데, 너무 길어지는 듯하여 잘랐습니다.
스토리가 매력적이라고 말해놓고는 그걸 충분히 소개해주지 못한 점이 목에 가시가 걸린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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