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Z's Personal Blog
‘이곳을 지나가려면 옷을 바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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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이 동료가 됐다!
“진짜…최악이야…빨리 이 집에서 내쫓지 않으면 절대로 이상한 짓을 저지를 거라니까!”
‘점점 애매해지는 기억이…내리는 비와 함께 잊혀져간다…’
“인생에 RESTART 같은 건 없단다…알겠니, 타임?”
이즈미의 여행은 시작을 맞이했다. 지지마라, 이즈미. 힘내라, 이즈미.
“그보다, 이런 허접 꼬추로 마녀에게 이길 수 있을 리 없잖아. 어쩔 수 없으니까 앞으로 내가 단련시켜줄게.”
“마지막까지 즐기다니 훌륭해!!”
‘우편물 안에는 [가축 돼지 마마♥ㅋ]라고 쓰여진, 알 수 없는 CD가, 한 장…들어있었다.’
“후훗…우리들도 어른이 되었으니까 어른의 놀이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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