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Z's Personal Blog
“어떻게든 보통의 여성을 붙잡을 수만 있다면, 내 체액으로 신체를 마비시키는 일이 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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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에게 몸도 마음도 바쳐서, 마리아에게 범해지고 싶다, 범해지고 싶다는 생각만 들도록……마리아를 원하게 되는, 마리아만의 것으로 만들어드릴게요”
“어떠한가? 이몸하고, 알콩달콩 러브러브하게 백년해로를 할 생각은 없는가?”
“후웃♪ 후웃♪ 다들 머릿속이 핑크색이니까아♪ 내 머릿속까지 찐~한 핑크로 물들어버렸잖아♪ 더는 못 참겠어…이 핑크, 절대로 지워지지 않아~♪ 에헷♪”
“하루카라면, 분명 좋은 엄마가 될 거라 생각해.”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여자는 이쪽을 노려보고 있다. 최면을 걸어 순종적으로 만들자.’
음옥미궁에 잡혀들어가 성노예가 되어버린 주인공, 어느 날 언제나처럼 고블린에게 범해지면서도, 빈틈을 노려 감옥에서 탈출! 미궁을 빠져나가 지상으로 도망가기 위한 모험이 시작된다!
“어□서 이런…”
“맛있어~~♥ 이건 절품이야♥ 전우주를 찾아봐도, 이런 맛있는 쿠키는 분명 맛볼 수 없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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