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Z's Personal Blog
‘점점 애매해지는 기억이…내리는 비와 함께 잊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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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저 고블린 같은 놈은 아니라는 건가. 그럭저럭 검을 쓸 줄 아는 모양이구나.”
“너 겁쟁이잖아? 너는 이렇게 해서 담력을 키울 필요가 있어.”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야, 절대악이란 것은.”
“쿡쿡…그렇게 겁먹지 않아도 되네. 세뇌되었다 하여도 그대와 보낸 나날은 잊지 않았으니.”
“보물이 나를 부르고 있어…그 목소리를 느낄 수 있어…!”
“나, 나는 지지 않아…! 너…따위에게…주인님 같은 분에게는 질 수 없어요!!”
“목숨만 붙어있다면 또 다음이 있다. 죽어버린다면, 거기서 끝나는 거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반복해서…드디어 잘 됐다고 생각했는데…”
“멈춰서지 말고 출구까지 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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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ably main reason) Any character looks quite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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