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Z's Personal Blog
이즈미의 여행은 시작을 맞이했다. 지지마라, 이즈미. 힘내라, 이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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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즐기다니 훌륭해!!”
‘우편물 안에는 [가축 돼지 마마♥ㅋ]라고 쓰여진, 알 수 없는 CD가, 한 장…들어있었다.’
“뒤탈도 없고…염려도 없이…여자애들과 야한 짓이 가능하다니 훌륭해…”
이 앞은 트랩으로 가득한 무자비한 세계! 제대로 트랩 감지 등의 스킬을 취득하고 나서 들어갑시다…!
“흠…그저 고블린 같은 놈은 아니라는 건가. 그럭저럭 검을 쓸 줄 아는 모양이구나.”
“너 겁쟁이잖아? 너는 이렇게 해서 담력을 키울 필요가 있어.”
“저는…입니다. 당신의 헌신적인 딸딸이에 의해 눈을 뜬 존재입니다.”
“뭘 보고 있는 거야!!”
“이러니까 15살이 넘은 여자애들이 싫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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