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Z's Personal Blog
“쓰레기가…나는 쓰레기 상대로는 봐주지 않아. 지금은 그런 세상이 되었다고. 제멋대로 굴면서 도망쳐다닐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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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으로 지배하는 세계가 아니라 모두들 즐겁게 야한 짓으로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어 가자!
‘나의 안나는 더럽혀졌지만, 참 아름답다.’
“그런데, 어째서일까. 무언가, 무엇인가를 잊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
“네가 싫어할 때까지, 으응, 아아♥ 두근두근 야한 짓, 하자구♥”
“아하하. 그래도, 쇼타가 어른이 되어서, 언젠가 누나를 지켜주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을게…!”
“유혹에 져버리면 요괴들의 요기가 한층 더 강해져서……그……누나도 점점 이상하게 되어버리고 마니까”
나는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고무를 착용했다.
“어느새, 배가 이렇게나 부풀어오른 걸까…”
“아기도, 나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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