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Z's Personal Blog
“그럼 오늘은 여기서 끝~♡ 좋은 꿈 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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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씻지 않았으니까…씻으러 가기 전에 잠깐 산책하는 것뿐…산책하고 돌아오면 바로 욕실에 들어갈 수 있게끔 처음부터 벗고 있을 뿐이니까…”
“푸르른 머리와 눈동자를 가진 반요여. 그 모습은 미숙할지라도, 육신에 가려 정신의 성장을 멈춰선 안된다. 그대는 아직 새파랗게 젊다. 결코 교만해지지 말고 자신이 이룩할 수 있는 일을 달성하라. 그대의 이름은, 와카바(若葉)다.”
“인간의 적인 건 용사 쪽이야.”
“아,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처음에 말했던 것처럼, 내쪽에선 아무것도 안 할 거야. 사흘 동안은 말이야.”
“탈출했다, 만……”
“아아, 그래, 나는 용사이며 마왕을 쓰러트릴 자야. 설령 그곳이 나의 옛 보금자리라 할지라도 용사로서의 목적 완수에 필요하다면 뚫고 지나갈 뿐이야.”
‘…이상합니다! 그녀는 나의 여동생입니다!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서 눈을 떼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아 그래♪ 다음에 아저씨가 90초를 버텨낸다면, 무료 페라 티켓 줄 테니까 다음에도 또 와줘♥”
그렇게 말하며 건네준 물건은, 성인용품이었다……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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